[re] 오늘 아침에 티켓 받았습니다.

  • #8585
    제이 69.***.104.183 4653

    >아침에 회사 오다가 티켓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왼쪽 차선에서 가고 있었는데, 뒤에 경찰이 빨리 오더군요.
    >어디를 갈려는 건지…
    >그래서 저는 빨리 비켜주려고 오른쪽 차선으로 옮겼습니다.
    >근데 빨리 옮겨줄려고 하다가 제가 모르고 깜빡이를 안넣었습니다.
    >처음엔 몬지 모르다가 조금 가는데 경찰이 뒤에 붙더니 세우더라구요
    >깜빡이 안넣었다고…
    >
    >저 미국와서 6년만에 처음 받는 티켓인데, 경찰이 능글능글 웃으면서
    >티켓끊으니깐 더 기분 안좋네요..
    >100불 나왔는데, 포인트가 생길런지요? 티켓 명목은 turning movements and required signals 입니다.
    >그냥 내는게 나은지 이것 조차도 코트 가서 not guilty라고 말해야 되거나 아니면 discount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경험있거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아잉..나쁜경찰 같으니라고..나쁜경찰이니깐 피해가는법 갈차드릴께요..
    이런건 갈챠주면 안되는거지만서둥…컹컹….
    일단 코트에서 편지가오겠지요…쩝…
    법원 일층에 돈내는 창구가 있지요…컹컹..
    그쪽가면 나중에 즉심날짜를 세번정도 연기할수있습니다…
    세번정도 연기하면 그쪽 경찰관 막판엔 열에 일곱은 안나옵니다.
    즉심날짜 변경은 그날짜 적어도 십일전에는 해야합니다.물론한달전에도
    가능합니다.경찰관 안나오면 걍 낫 길티 해주세요.
    그럼이만~~~~~~~~~~~~~~~~~~~~~~~~~~~~~~~~~~~~~~~“

    • 64.***.153.77

      요즘엔 이런 방법 잘 안통합니다.
      그리고 좀 한가한 지역은 세번아니라 열번을 연기해도 매번 경찰 꼬박꼬박 잘 나옵니다. 티켓끊고 코트나오고 외에는 별 할일이 없거든요. ^^

    • 제이 69.***.104.183

      요즘 시골 경찰들 넘 성실한거 아니에요.컹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