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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001% 라구요?
왜 인간을 상하로 구분합니까? 하나님이 그러라고 하시던가요?
더군다나 구분하는 기준이 좋은학교 나오고 미남이고 그런건가요?
그런 조건을 갖춰야만 사회적으로 귀한건가요?
그럼 학교 못나오고 교수 아니고 잘생기지 않는 사람은 하류층이라 별로 귀하지도 않고
죽어도 아깝지도 않나요? 예를들어 우리가 먹는 귀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는 귀하지 않나요?
사회적으로 낫다는 기준이 그정도밖에 안 되나요? 그런 사람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만 믿으면 용서가 되나요?
님이 생각하는 상위 0.001%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가 아니었던가요?
하나님이 살인,간음,도둑질 등등으로 심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왜 믿나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그런 죄인을 심판하지 않나요?
그사람이 여기 오는 대부분 사람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나은 분 같다구요?
여기 오는 사람이 어떤사람일지 모르면서 무슨 근거로 훨씬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열하신 기준에 미달해서요? 낫다는 기준이 나열하신 그 기준인가요?구메인프레임가이님이 생각하시는 상위에 해당되는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되는지 알겠습니다.
구메인프레임가이님의 믿음은 그런 조건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가벼운 것이었군요.믿음생활에 더 정진하셔셔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땐 아무래도 님의 믿음은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닌 듯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느끼고 있지만 사실은 사탄을 믿고 있는 느낌이 나네요. 절대로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님의 마음에는 이미 사탄이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아닌거죠.>아주 아까운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은 프로파일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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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S대 졸업
>2. 일본 동경대 박사
>3. 한국 S대 교수 취임
>4. 서구형 미남
>5. 대인관계가 좋고 인기가 많음
>6. 기타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이라는 주위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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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중 단 한가지도 가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걸 다 가졌다면 아마 상위 0.001%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분이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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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내 살해
>b. 자식 살해
>c. 도피후 일본에서 식당 종업원 생활
>d. 한국 압송후 (아마도)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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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문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1/2008103101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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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6을 다시 읽어보세요. 우와! 대단한 사람아닙니까? 그리고 또 사회적으로 매우 귀한 사람입니다. 보통사람은 S대 근처도 못갑니다. 또 동경대에서 교수? 그리고 그 유명한 S대에서 교수까지? 공부가 아니더라도 대인관계가 좋고 인기가 많다는 평을 듣는 것도 참 어렵지요. 모르긴 해도 여기 오는 대부분 사람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나은 분같습니다. 물론 저는 근처도 못갑니다. 한가지 저와 공통점은 저도 4번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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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대단하고 귀한 사람이 한순간에 인생막장에 가는군요. 그것도 100% 자신의 의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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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자기는 자기 자식교육 바로시키고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자체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그렇게 될수가 없다는 건 다 알지요. 위의 박사님은 못배워서 그렇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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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죄지을 가능성만 가지고 죄인이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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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는 모두 이렇게 할 충분한 실력이 있고 또 상황이 안주어져서 그럴뿐 그 마음은 완벽히 가지고 있는 죄인입니다. 왜 죄인인가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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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freetalk&page=2&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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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죄의 증상, 즉 드러난 자범죄(살인,간음,도둑질 등등)로 심판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속의 씨커먼 원래 죄의 본체, 하나님을 떠나면서 얻게된 원죄, 그것때문에 모든 죄를 짓게 만드는 그 원죄를 가지고 심판하십니다. 자신이 이런 마음이 없다면 저를 욕하고 저주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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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성경말씀대로 죄가 가로막혀 하나님을 볼수도 깨달을수도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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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태복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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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천국이 1년 남았을수도 있고 20년 30년 혹은 50년정도 남았을수 있습니다. You never know! 하지만 그 이후 자신의 원죄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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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브리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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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 부끄러운 십자가를 나대신 지셨고 그래서 나의 시커먼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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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벧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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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복잡하게 생각지 마세요. 눈에 많이 보이는 잘못된 교회체재나 사람들 그런것들은 교회당 안의 마귀들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피흘리신 하나님(예수님)을 조용히 진실되게 불러보세요. 그것이 구원받기 위한 전부요 첫발자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