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줌마~

  • #97428
    지나가는 이 198.***.181.216 6201

    박사교수 아줌마,

    공부 많이 하셨다니까, 묻겠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도덕, 윤리 배우셨나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도 기억에 안남죠?

    그건 시험 보기 위해서 그냥 외웠기 때문이죠.

    제 생각엔 평생을 배워야 하는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도덕, 윤리 시간에 겸손과 미덕이라는 항목도 있죠? 물어 보면 답은 잘하실것 같은데…

    실제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죠? 지금 여기에 댓글이 계속되는 이유를 정말로 잘 모르신다면,

    아줌마는 겸손이란 단어를 두~번 죽이시는 겁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기에 아줌마 걱정되서 다들 한마디씩 의견 달아 주는거구요.

    언제부터 박사, 교수가 대단한 직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겁니다. 부모를 욕되게 하지 마세요.

    아줌마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한국 사람이니까…

    그리고, 한가지 물어 볼께 있는데요, 한국 사람들의 무례함을 지적 하셨는데,

    그런 한국사람들의 예절 향상을 위해서 뭘 하셨는지요?

    하다못해 예절강좌라도 해 보실 생각 했나요?

    아줌마는 박사에 교수시니까 보통 사람들 보다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끝으로,밑에 보니까 강복규란 작자가 있던데, 그 사람이랑 한번 만나 보세요.

    둘이서 코드가 통하는것 같던데요…

    mm님의 글


    저는 중국인이 무럐하다고 생각햿었는데

    그들은 우리가 무례하다네요 ..

    한국인이 무례하다는것은 정말 사실이죠…..

    저는 안그런다고 하지만 남이 보면 저도 한가지겠지요..

    정말 왜그럴까요 한국인은 (나포함)…

    왜남의일에 참견을 많이하고 남 잘되는것 싫어하고 시기하고

    저만 잘나야 되고 남들 인정안하고 …

    이곳에 계신분들은 안그런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친한 몇몇 친구들은 좋은데 왜단체가 되면 싫어질까요..

    사실 한국사람 싫어서 한국가기 싫다는 친구 몇몇있거든요…

    한가지예로 직장관계로 알게된분 (60세되신분) 집을 방문해서

    일을보고 나오려는데 그분동생이 (50대) 자신의 고등학교 2학년

    아들보고 "o o 아줌마 가시니 인사드려라" 라는 말을 들었을때

    거의 기절했음니다. 30대 초반의 박사에 대학교수이며 싱글인 저보고 말이죠..

    …그후 그집에 다신 가지 않았지만…

    남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더군요

    다른주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애기 했더니 다들 기절…

    이런 저런 일때문에 한국 사람과는 문을 닫게 만드는군요…

    제일 싫은 사람들 …

    특히 교수 사모들 말많고 할일없어 집에 놀면서 다른 사람욕하고 …

    본인이 교수인척 ….다른 사람 .못살게 굴고….

    왜 부인들은 이렇까요 참 나도 여자지만 …role model 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