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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를 증오하는 분에게는 거부감이 일겠지만 제가 만약 하나님이 안계셨으면 아마 저는 정신병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논리와 교만으로 기독교를 증오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님께 위안이 되는 하나님같은 신앙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한편 얘기만 들어서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님이 생각하는 님의 남편과 같은 분이 기독교인이라 떠들고 다니고 만사를 자기 소견대로 강요한다 생각해 보세요. 님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착한 분이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귀같은 심성은 그대로 가지고 남 들으라고만 예수의 산상수훈을 떠드는 목사나 사람들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