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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긴 한데 어찌 옛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와
문맥이 비슷하구만.
그 책에서도 ‘큰소’ 철학을 펼쳤지.
부지런하면 성공하는것 누가 모르나
가정은 팽개치고 회사에 목숨걸면 승진은 따놓은 당상인것 누가 모르나
종교가 회사교라 사장이 하나님이네?
쌀 백가마 버는 여사원이라 회사에 감사해야 한다고
어느 시대 얘기냐
그 여사원 쌀 백가마 벌때 교주(사장)은 골프치고 쌀 10만가마 벌겠다.
자기 골프칠때 일해주는 여사원한테 감사해야지
이런 얘기를 삼성에서 했다고? 직원 세뇌에 딱 좋은 얘기구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