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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의 관계와 개인간의 관계를 혼동하시는것같군요..
개인사이에는 정이라든가.. 그런게 존재할수있지만.. 국가는 무생물입니다.
자기나라에 이익이돼면, 적당한 명분을 대고 도와주기도 하고 침략하기도 하죠..
만약 국가의 통치자가 개인의 친분이나.. 또는 등으로 자기 국가의 이익과
상관없이 다른나라를 도와주는 결정을 내릴수 있습니까??
일부 독재국가를 뺴곤 힘들죠.. 또 그렇게 해서두 안돼구요..
이번 이라크의 경우만 봐도.. 수년전 이라크가 이란과 전쟁할떄는,
미국이 암암리에 이라크를 도왔다죠?? 아마.. 그래서. 이라크가 가지구있는 전투기들이 소련제가 아니라..미제네요..
이번에는 미국에 이익이 됀다싶으니.. 있지두않은 대량살상무기 어쩌구 하면서 처들어가잖아요..
나중에 우리나라가 미국의 이익에 맞지 않으면. 그떄두 혈맹 어쩌구 할까요???
예를들면.. 북한의 핵위협이 심각해져서.. 꼭 북한을 공격해야하는데.. 남한이 반대한다든지..
그냥 하나의 예입니다.. 설마 그렇게돼진 않겠지만..
내생각두 틀릴순있지만.. 너무 감상적으로 국제관계를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써봤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