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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이 맞는거 같고요
미국의 병원이나 학교는 인터넷에서 조사해 보세요
미국의 아무병원이나 학교찾아간다고 해서 그사람들이
모르는 외부사람한테 뭘 보여주겠습니까.한국의 아무 병원에 원글님이 그냥가시면 그사람들이
병원내부 보여주고 시스템 설명해주고 그럴까요?
병원같은곳은 한국도 그렇지만 통제구역이 많아서
엘레베이터나 문 같은곳에 비밀번호치거나 신분증 겸용
카드키 같은게 있어여 지나갈수 있는곳이 많습니다.누군가 아시는분없으면 병원 겉에서 사진이나찍고
안내 팜플렛이나 구해보는 정도 일것 같습니다.저같으면 인터넷에서 서치해봐서 병원에 이멜여러번 보내서
누군가 컨택할사람 많들어서 병원 방문시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으면 많은것 기대하기 힘듭니다.예를들면 원글님께서 할일 많고 전날 잠도 별로 못잣고
무척 바쁜데,동남아에서온 노동자 같은사람이 아주 더듬거리는
한국말로 대화가 거의 않되는 상태에서 뭔가를 알려달라고 할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병원은 무척 바쁘게 돌아갑니다.
병원에 닥터스 라운지라고 의사들 쉬는곳있는데 거기가면 지쳐서
쇼파에서 자는사람 많습니다 병원에서 냉장고에 음료수하고
간단한 먹을거 냉장고에 채워놓는데, 바쁘니까 그런거 대충먹고 잠깐
비는시간에 쇼파에서 자고 그럽니다.미국사람들 자기한테 뭐 생기는거 없으면 인내심갖고 말할려고
않합니다 못알아들으면 더 이야기할려고 하지도 않고요.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서 아무리 좋은 학교나와도 영어못하면
미국에서 사람 대접받기 힘든게 현실입니다.>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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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4일 이후에 미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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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이란 걸로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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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왕초보 수준인데요. 단지 이번 겨울 방학동안데 생활 영어 정도로 레벨이 상승될거란 기대하에 준비할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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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이동시간 포함해서 14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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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공은 임상병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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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의 병원 이나 학교는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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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어 거의 못하는데 어떻게 할수 있냐라는 반문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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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해서 영어공부 하는게 아니고 영어 잘 할려고 영어공부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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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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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한것은 미국 동부가 학생이 미국 문화도 좀 알고 병원쪽도 조금은 알수 있을까요? 아님 서부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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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건 여행가는 사람이 정해야 정상이자만 저는 관광과 공부쪽을 두자면 1 : 9 에서 2 : 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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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