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 #84118
    허구 66.***.113.212 4023

    • done that 74.***.206.69

      기도라는 말은 개신교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상의 한방법으로도 기도가 될 수있고요. 인용하신 말은 수도사가 한 말로 기억하고 있는 데, 꼭 종교의 입장에서 벗어나 인간의 입장으로도 좋은 말이라고 생각되는 데, 맨 위의 한마디에 실망하셨나요? 큰숲을 보기 위해서는 숲에서 나와야 한다고 들었읍니다. (참 전 종교자체를 안믿읍니다. )

    • 바램 76.***.26.49

      정한수 한그릇 받쳐놓고 기도하는 마음, 그런마음으로 전 읽었습니다.
      에로이카님,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