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그렇게 살아라

이런 분을 만날 봐에는 그냥 노처녀로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할 겁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글 보니까 여자한테 엄청 상처가 크신 분 같네요…ㅉ ㅉ
마음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있음 하나 사주구 싶네요..그려..

6번 빠졌는데요..;;

이분 또 오셨네.
미국 남자랑 사귀는 여자들, 노처녀들 대부분이 주먹을 부르는 얼굴,
총질하고 싶은 얼굴 어쩌고 저쩌고 하시던 그 양반.
저 밑에 댓글들도 똑같은 말만 해대더니만,
두뇌에 뭐 차있는게 없으니 레파토리도 늘 똑같지.
대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멸시를 받으면서 살았길래
미국까지 와서 악플질인지. 쯧쯧쯧…

그런 노처녀도 아쉬워하는 징징대는 못난 한국남자의 푸념이네요..ㅋㅋㅋ

하긴, 불쌍하죠….. 여자는 커녕, 친구도 없고..
나이는 처들어가고.. 얼굴은 폭삭 삭아 볼살은 처지고.. 머리는 숱이 적어지고.. 배는 나오고…폼잡고 살기에 가진 돈은 모자라고..
자기가 거울을 봐도 볼품없는 처량맞은 늙은이가 되어 가는데…
여자란 것들은 자기같은 추악한 인간…거들떠도 안 보니..
이곳에서 와서 욕이라도 써 갈기면 속 좀 풀리나보죠..
불쌍한 인간…

성기에 평생 곰팡이 슬어라

노처녀와 노총각의 다른점
노처녀는 혼자서 살 능력이 되는 여자
노총각은 와이프 부양 능력이 없는 남자.

어이없심,,ㅋㅋ, 그냥 또라이인듯,,ㅋㅋ

글속의 욕이나 저급한 단어들을 제외한다면 누구나 알만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인격적인 부분은 각자가 알아서 생각하시면 될듯하구요. 여긴 미국이고 남녀가 평등하다는 전제하에서 나이와 능력적인 문제는 옵션이라고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계산적으로 이익과 손해를 따지면 만남도 그렇지만 지속되기는 힘들겠지요. 그런데 정말 사랑이란걸 해보셨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살고싶다면 우선은 사람을 먼저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노처녀와 노총각의 문제는 조건에 맞는 사람만 만나려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글쓴 ‘노총각 될려면 한 참 남은 ㄴㅁㅆㅂ’, 나이가 얼마나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 글이 한국 웹사이트에서 보이는 딱 소란피우면서 난장판 어지르는 글이구나. 나이먹은 누님들이 동안이라고 듣고 싶으면 그렇게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내가 확실하건데 너는 분명히 여친도 없고, 만일 있다고 하더라도 ‘네 눈가에 눈주름이 자글자글해’라는 멘트를 날릴 x이 분명해보인다. 괜히 여기와서 소란피우지 말고, 그냥 놀던데서 놀아라.

한겨레 신문을 보니 요즘 새로 나온 인터넷 용어를 쭉 설명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위의 ‘ㄴㅁㅆㅂ’가 하는 짓을 보고 ‘열폭’이라고 설명하던데..그 기사 내용이 딱 맞는구려.

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 지금 제 마누라가 항상 하는 이야깁니다 ㅎㅎ
님.. 여자들 그러는거 농담이에요.. 진담으로 알아들으면 님만 손해..
남자들이 ‘나는 정력왕’ 이러는 거랑 같은 겁니다..

ㄴ ㅁ ㅆ ㅂ 완전 열등감쟁이다..ㅎㅎㅎ
피해망상에 자격지심에 무슨 안좋은 한국남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고치기 힘들어용 ㅋㅋㅋ

그래서,ㄴㅁㅆㅂ님
노처녀가 님한테 피해준게 있는감요?
밥을 사달래요? 돈을 달래요? 먹여 살려 달래요?
그냥 알아서 사는 사람들이고, 다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생각에 (없으면 말고~) 만인의 연인 될생각을 하는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한사람을 찾을 뿐이고만,,
그건 남자나 여자나, 결혼적령기에 이른 사람들이면 모두가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뭘 그리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시는지,,
안그래도, 하루하루 살기 힘든 세상. 이곳에 와서 그냥 푸념처럼 남기는 글들,, 그렇게 핏대 세울필요 없을듯,,
혹시, 무지 짝사랑 하는 노처녀 있나봐요?
그런데 님이 그분의 기준치에 맞지 못하여, 님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것은 아닌지?
그럼 솔직하게 님이야기 해봐요!! 이 노처녀 누나들이 좋은 팁을 알려 드릴테니…
어찌되었건,,,
좀 웃고 살아요. 좋은 생각, 좋은 이야기들 많이 하고 말입니다.
세상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닫고 살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세상에 이런분이 다 계시네요..참 불쌍하게 인생사시네요..하나뿐인 인생인데..

답글달 가치도 없지만, 글의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말투나 매너등에서 어느 한분의 수준이 보여요.(누구라도 말 안해도 다들 아시죠?^^)
마치 불량초딩하나가 올린글에 성숙한 어른들이 응대해주는 느낌 ㅎㅎ
덕분에 웃고는 갑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만나보고 알고지낸 분들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는것을 느끼며 감사드리기도 합니다 ^^

본인 이름으로 이런 글 쓸수 있나요? 아마 *팔려서 못올릴거라고 봅니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리기에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셨나본데, 이중인격으로 살지 마시고 어.디.서.나 똑같은 마음과 자세로 행동하시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새 나라 안에서 굵직한 일들이 계속 터지면서 생각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태어나면서 가진 그릇은 개개인이 다르다지만, 이렇게 사람의 사고의 수준이 다를수가 있구나 하면서 다시 한번 놀랍니다.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댓글다는데요. 인생 길어도 백년 남는 것 없습니다. 생각을 좀 하시면서 사시고 꼭 인생의 보람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ㄴㅁㅆㅂ 이 이분께서…사실 듣기에 과격한 언사를 쓴건 누구라도 인정할겁니다. 그치만, 연상녀와 사겨본 사람 입장에서 쓰자면, 사실 언뜻 보기에 원글님 말처럼 보인는 듯 하지만, 그 노처녀분들…사실 맘속은 상당히 여립니다. 강한척 하는것 뿐이죠. 자신이라는 존재를 지켜나가기 위해 말이죠.
제가 울회사 사장 처제를 좋아하긴 하는데 저보다 5살 연상, 이제 마흔입니다. 그치만, 전 거들떠도 안봅니다. ;; 나이가 어리다구요. 전 연상녀가 좋은데 그냥 넌 나이가 어려서 안돼라며 말하는것에 속으로 전 여자들 또한 이런 편견이 있그나 라고 느꼈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입니다.
노처녀분들이 저렇게 행동한다면, 노총각역시 별 볼일 없는 사람들 집합일 뿐입니다. 결국엔 자기 얼굴, 서로의 얼굴에 침 뱉는 거죠.
그냥…그러더라 하고 맙시다.

아~ 자꾸 이사람 거슬리네? 전에도 계속 여자비하의 글을 쓰더니만
할일없고 심심한데 IP추적이나 할까?
뿌하하하하!

함 해봐라. 기껏해야 어느 시인지 밖에 안낭는데 내가 여기 있는 머저리들 처럼..그런 말 하면 무서워서 덜덜 떨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머눈에 머 밖에 안보인다더니 함 해봐 ㅋㅋㅋ

아 추적한다그러니 그냥 무서워서 똥이 찔끔 나오네. 아 겁나라

아이디가 니미ㅆㅣ발이 뭐냐? 거울좀 보고 사쇼.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