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를 아느냐

  • #102303
    천국 71.***.135.112 2248

    마태복음 20장을 보면

    1.“하늘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2. 그 주인은 하루 품삯으로 1*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일꾼들을 포도원으로 보냈다.

    3. 오전 9시쯤 돼 그가 나가 보니 시장에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구절은 계속 됩니다. 점심때도 시장에 빈둥 거리는 사람이 있고, 일손이 모자라 오후에 가봐도 빈둥 거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을 마치고 품삯을 받을 때.

    10. 맨 처음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는 자기들이 더 많이 받으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각 사람이 똑같이 1데나리온씩 받았다.


    16. 이처럼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되고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될 것이다.”

    이 얘기는 교회에서 자주 인용되는 것인데, 품삯을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불의 한 것이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얼마를 받건 같은 것이라는 것인데 이 얘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얼마나 비참한 현실이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일꾼이 필요해 아침에 인력시장에 갔더니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또 필요해 점심쯤에 갔더니 아직도 일거리를 구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쯤되면 반나절을 기다려도 일거리 못찾으면 집으로 돌아가는게 요즘의 현실인데, 성경에서는 하루가 끝나갈 때 쯤에 가도 일자리 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경제 공황이 와서 일거리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이 지천으로 깔려야만 아무 때나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되고, 이때가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간택 될 수 있다는 때 인 것이다.

    • 평신도 99.***.212.1

      소설을 쓰십니다요.

    • ㅗㅡㅡ? 198.***.222.126

      이건 뭐라는건지…에효..

    • 천국 71.***.135.112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반대로 보는 법을 일러주면 나중에 때가 올지니…
      무릇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듯이, 성경으로 흥한자 성경으로 망할 때를 말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