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말씀이라도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그런 냉소적인 말투로 억장 더 무너지게 하지맙시다.
무슨 자기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읽기라도 한다는듯
그런 툭툭 던지는 말투 ‘나 잘나서 너희 어린애들 장난질 이해한다’는식
지금 울분에 머리가 삐쭉삐쭉 서는판에 괭장히 듣기 싫군요.
지금 나라는 슬픔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냉정해 집시다. 일국의 대통령이 한낫 정치 모리배에 몰려 물려나야할
판에 다른 감정은 썩지마시길.. 단지 헌재에서 부결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국민의 피를 빠는 대통령도 우리는 그의 임기를 지켜주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 더이상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