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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러지 마세요. 지금도 어떤 무리의 사람들은 웹 써치에서 열심히 H1B 혹은 스폰서 등등으로 검색하고 있을겁니다. 그네들은 참 애탈지도 모릅니다. 저도 얼마전에 인터넷을 많이 찾아다녔었고 또 지금도 내가 아는 사람들 이런거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좀 생산적인 비판하면 모두에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보니까 어떤 분은 humanbank의 rate체계에 대해 비판했던데 이를테면 그런것 말입니다 …
누구나 다 자기가 그럴듯하게 – 실제 속에 있는 것과는 다르게 – 남에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저는 솔직히 혼자 있을때도 내 자신에게 100% 진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소견으론 거짓없이 살아가는 그런 당당한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단지 (남보기 전에) 내가 진실에 가깝지 못하다를 깨달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내가 보니 열심히 자기 일하더군요. 거짓없이 당당하게 하면 더 좋았을 텐데 … 긍적적으로 보면 미국내 한국기업 전문 싸이트가 등장한 거 참 좋아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종류의 싸이트가 꽤 커진다면 여기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동의 혜택이 갈거다는 생각해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제 시작하신다면 그 열정만큼이나 정직하게 일해서 큰 싸이트가 될 수 있는 기초(아마도 고객들의 신뢰 같은 …)를 제대로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돌돌이님의 글
저번에 게시판에 자작으로 자.화.자.찬을 하시고, 물음과 응답을 아주 능숙하게 하셨던데…
IP만 아니었으면 뽀록안났을건데 아쉽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뽀록이 났으면 해명이나 사과같은거 하셔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