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우리가 노력으로 가질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며, 성령의 감동에 의하지 않고는 성경을 읽어도 뜻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성경이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이해가 된다면, 이미 수백년전에 세기의 천재들에 의해서 성경의 내용이 확증되었을것입니다.
님께서 배우시고 받으신 복음이 과연 님의 믿음과 연합되어있는지 자문하여보시기 바랍니다. 그간 알려져온 소위 사상구원이나 지식구원의 차원에 자신의 신앙이 머물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다른곳에서 일부분 가져옵니다.
….
이 온 세상은 다 하나님의 품안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품안에 있으면서도 세 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입니다.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품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두 번째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세 번째는 하나님을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시 이렇게 기록되기를『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 1: 라고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사람은 아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으로 기록된 바『….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벧후 2:12) 하셨고 또다시『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 1:10)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1:21-23) 기록된 바와 같은 사람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하심같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세 번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자비로운 분이라면…세상에 우리를 내보내시고, 다시 사랑하냐고 물어보는건 무엇때문이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 거두겠다는건…이기적인 신이 아닐까요?
>어떤 나쁜일을 하더라도, 하나님만 사랑하면 구원을 해준다는 이야기…그럼 앞으로 열심히 나쁜일 계속하고서, 나중에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는건가요?
>
>전..솔직히…하나님을 믿으면 구원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대신에 예수님이 못박혀 죽으신것도 알구요. 그리고 그걸 믿으면 된다고 해서…마음속에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러면 끝아닌가요? 왜 계속해서 교회에 나가야 하죠? 이렇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해서 믿었으니…믿음의 정도가 강해야 구원받고, 약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