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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요약입니다..
“강력하게 조직 전체의 역동성을 높여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공무원노조도 ‘일 안하는 사람은 퇴출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직원 수가 4만 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인 서울시가 퇴출제를 본격 시행하면서 공무원 사회에도 이제 경쟁 체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공무원이 철밥통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근데 간혹 철밥 통을 작정하고 공부하고 들어간 사람들 때문에 단체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나 합니다.
저는 공무원 퇴출하는것도 좋은데, 좀 제한없이 마음껏 쓸수 있는 카드좀 제한좀 어떻게 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시골 읍 정도에 자리잡은 보건소에서 항상 회식하면 양주로 내장을 씻어 낸다는데..이게 어디 제대로 된 상황인가 합니다..
이후에는 세금 좀 쓸대 없는곳 날라가는것좀 막아줬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