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거봐, 서로 오해자녀..

  • #99747
    …..> 71.***.167.240 2312

    거봐, 서로 오해자녀..

    그 문제의 사진은 짜증100님이 아니라, 짜증200님이 올렸대자너…
    Faky …….님, 뻘쭉하죠?
    Faky …….님을 짜증100님이 이해해줘야지…
    짜증100 & 짜증200은 누구나 햇갈리걌다.

    Faky …….님도 의로운 조은 분이자너…
    그 무참한 사진과 올린 행위를 보고
    좀 원시적으로 비판한 건데… 인간미가 나자너…

    짜증100님도 개독교의 장말 심각한 문제점에 화가 나셨다가도
    자신이 단지 퍼온 글이라도 남들이 좀 지나치다 지워주세요 하면
    그날 바로 지워 주실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자너?

    한사람은 기독교의 한심한 문제를 넘어 이번 살인과 인타넷 악플을
    인간 존엄 가치에 대한 도전의 문제로 보고 싸운 것이고,
    다른 한사람은 문제 있는 개독교의 문제를 지적한 것인데…
    시각의 차이인데……사진건은 간단한 오해인데…..
    그게 이렇게 확대된거지..

    우리 다, 의로운 사람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를
    걱정할줄 아는 책임있는 사람들이여…

    서로 사과하시고 화해하샤유,,,,

    • ………. 85.***.242.26

      [re] 짜증 100님, 공감 합니다, 그런데….

      ……..> 2007-08-01 22:49:26 조회:173 추천:1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사진에서 보듯,
      그들이 값싼 초코렛으로 아프간 아이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희롱(?)했지만,
      그게 그들이 죽어야 하는 이유가 될수 없다는 건,
      누구나 다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짜증 100님,

      이미 14일이 지났습니다. 분쟁의 당사자도 아닌 두 사람이,
      (그들로선 이유도 모를 폭력앞에)
      7발, 5발의 총알을 머리에 맞고 이미 죽었고, 우리가 서로 댓글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짜증내며 싸우는. 이 순간에
      남은 21명도 이 세상의 공기를 더 이상 내킬수 없게 될지 모릅니다.

      님이 이곳에,
      꼭 지금 이때에,
      이런식으로 도배를 하며,
      짜증을 내지 않으셔도,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14일을 통하여,
      샘물교회가 지금까지 한 짓,
      개(?)독교가 지금까지 한짓, 다 알고 있을뿐 아니라,
      많은 개신교 신자들 까지도 반성하고, 지난 수십년간 행해진
      이런식의 개신교 양적 팽창에 반성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 다 알고 있습니다. 공감도 합니다.그러나
      너무도 너무도, 화가 치밀 정도로, 너무도 순진무구(?)한,
      20명 이상의 어린(?) 젊은이들의 목숨이
      손바닥 한번 뒤집으면 피가 솟구칠 정도로 처참히
      다 날아갈 수 있는 이런 판국에…….
      이러시는 건
      조금은 읽기에 따라 잔인합니다.
      비겁도 합니다.

      이 상황이 다 지나가면 그때가서,
      님의 치열한 비판을 기대해 봅니다..
      그때가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에게 그들이 도저히 견딜수 없는
      고통의 반성을 요구해도 늦지 않습니다.

      조금 참고, 우리 모두 한명의 목숨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차라리 당분간 조용히 있읍시다.
      분명 남은 모든 분들 살아 옵니다. 꼭 살아 옵니다.
      저 같은 인간은 그렇게 순수해 질수 없습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이순간
      님이 연달아 꺼내시는 논쟁의 화두는 더 이상은 잔인합니다.
      비겁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글은 “원조 점박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도 “원조 점박이”님의 이글에 100% 찬성합니다.

    • …..> 71.***.167.240

      제글 이후 짜쯩님이 자신이 퍼온 글을 바로 삭제하셨습니다.
      제말에 동의 해주셨다는 것이지요.

      그것 또한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 ………. 85.***.242.26

      그렇죠. 그런 글을 퍼오고서 지우고 다시 다른 글을 아무런 사과없이 또 올리는 것은 아무도 못하지요.

      그리고, 저하고 다시는 상대를 안한다고 하면서 아이디를 “똥개조심”으로 바꾸고서 여기저기 또 글을 퍼오는 것 이것도 아무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일단, 짜증이하고의 문제는 접어두고 점박이님에게 한마디 해야겠네요.

      언제는 박터지게 싸우라고 충동질 할때는 언제이고 이제는 화해를 하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진작에 말리지 왜 짜증이하고 싸울때는 그렇게 옆에서 부추이기더니 이제와서 이렇게 젊쟎은 말씀을 하십는지요.

      조빠하고 싸우는 것을 보니까 저나 짜증이에게 화해하라는 말을 할 입장이 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조빠가 더 밉지 않더군요. 그래도 조빠는 최소한의 인격은 지키는 것 같더군요. 자신이 말을 잘못한 것 같으면 그래도 알고 물러 서더군요.

      일단, 저는 점박이님와 짜증이 글을 캡쳐해두었습니다. 언젠가 쓸모가 있게죠. 악플러를 없애는 좋은 자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볼때는 점박이님은 지능적인 악플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말씀하신데로 이 “젊은 넘” 물러 가겠습니다.

    • …..> 163.***.53.181

      우하하하 진짜 웃기십니다.. 당신 말데로
      최소한 저는 지능적입니다. 당신은 이거 뭡니까?

      당신은 개념없는 악플러에 스토커에 on off에 …….
      한번쯤 가슴을 활짝 펴시지요…..힘들겠지만…
      지금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보지만, 너무 개념이 없으십니다.
      왜 자기 자신은 구다 보지는 못하는지요…….
      내가 당신 편만 들어 줘야 합니까?
      공정하게 심판 보는데, 자기 편 안들어 준다고 왠 찡찡이십니까?
      봐도 봐도 이런 baby crying은 첨 봅니다.

      지금껏 당신의 정제되지 않은 언어는 그저 인간적 터푸함이고,
      남의 언어는 악플이라…..

      실컷 쌈못해 죽은 귀신 마냥 왜 그럼니까?…..
      화해 안할라믄 계속 싸워여….. 남한테 어린냥 피지 말고….
      지금 당신을 한번 보세여…
      꼭 어케 된사람 같아요…
      솔직히 자신을 한번 되돌아 봐요.

      최소한 당신이 잘못알고 사진 올렸다고 몰아 욕지거리 해댄 것에 대한
      사과할수 도 없는 당신의 뻔뻔함이 좀 이제 싫증납니다.
      편 안들어 준다고 나한테까지 Stalking 하지 말고….
      쪽팔리지도 않으십니까? 이젠 지겹네요.
      조빠와 나와는 서로 댓글 중 서로의 유연한 사고에 대해
      배울점이 많습니다. 쌈이라 서로 생각지도 않습니다.

      당신과는 더 이상 댓글을 주고 받으면 그게 바로
      쌈이 될껏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니, 더 이상 stalking 하지 마여….

    • ………. 85.***.242.26

      나는 당신보고 내편을 들어 달라고 이야기 한 적이 없는데요.

      당신이 실컷 싸움 붙여놓고서 이제와서 화해하라는 것이 가증스러워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저보고 피해의식, 젊은 넘이라고 한 말은 기억을 못하겠죠. 그때 나는 확실이 상대방이 아이피 생성기를 쓴다고 생각하고 추궁을 한 것인데, 전후 사정도 모르고 그런 막말을 달았더군요. 그래서 언젠가는 한마디 해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 것입니다.

      공정하게 심판을 언제 봐달라고 했습니까?
      내가 언제 내편이 되달라고 한적이 있습니까?

      나는 당신이 내편 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짜증이하고 일이 마무리 되면, 당신한테 말하라고 했던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얼굴은 내가 팔리지 않고 당신이 더 팔리지 않나요. 스스로 패배자라고 말을 하고, 그래도 조빠는 여러사람들이 칭찬도 하고 좋아하는데 당신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가 본 댓글중에서 당신을 칭찬하는 글은 본적이 없는데요.

      사진을 올린 사람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 사진을 올리겠끔 유도한 사람도 문제가 될 수 있지요. 그 점에 대해서 사과는 없이 글만 지우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됩니까?

      글쓰는 것을 보니까 무척 소심한 사람이여서 말을 참고 이정도로 합니다.

    • …..> 163.***.53.181

      궁금해서,
      혹시 female 이세요?
      단지 좀 궁금해서요.
      불필요한 질문이라 물론 대답은 안하실거 같지만, try해 봅니다.
      이 질문으로 기분상하셨면 미안합니다.
      나쁜 의도는 없습니다.

    • ………. 85.***.242.26

      참네 저번에는 조빠보고 여자라고 하는 사람이 없나…왜 성별을 물어보시나요.

      그리고, 직업, 학교, 나이 이런 것 물어보시려구요.

      전에 젊은 넘이라고 하신 것 보니까 제 나이는 알고 있는 분 같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학벌, 나이, 돈으로 사람을 뭉게려는 사람입니다. 특히 나이…사실, 돈과 학벌은 실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이는 실력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젊은 넘”이라니.. 그런 말은 하고서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되나요. 저도 이것으로 댓글을 그만 달아야겠네요.

      별로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내 할말은 다했으니까요.

    • …..> 163.***.53.181

      구여우시다. ㅎㅎ 잼있었음니다.

    • ………. 85.***.242.26

      넘 징그럽다…나이값을 하셔야죠…누가 스토커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