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안달리네요…왜그럴까…

저희 6월 1일날 얼바인에서 sex and the city영화봅니다…
25일까지 연락주시는 분에한에서 표 예매할꺼구요…(남녀상관없음)
아마 아침에 일찍 모여서 브런치도 땡기고..
날 좋음 모래사장으로 “나잡아 봐라…”하러 갑니다..
연락주세요…

ekim76@gmail.com

>레인님 글을 읽고 정말 동감합니다. 동성친구 사귀기도 힘들더라구요.
>
>미국에서 더 외로운이유가 또래 친구들이 없어서 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분들끼리 모이면 여러가지 신경 안쓰고 쉽게 모일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죠.
>
>저는 캘리 북쪽에 사는대 다들 어디살아요?
>남쪽이던 북쪽이던 놀러가면 만날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모여서 같이 여행이라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자전거 여행도 좋구요.
>
>다들 생각이 있으면 제가 추진할께요.
>
>싱글 남자분들 죄송해요.^^
>

Sex and the City가 재미있나요? Ktla에서 매일 밤 해주는데 어쩌다가 보면 도대체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대체 주제가 무언가요?

@ 표시있는 이멜 적으면 덧글이 안달릴립니다.

넷빈님…이런 친절함까정???
아님 제가 무식한건가요??
너무 감사드립니다….싱글즈방까지 다오시고…
아직 후레이!!! 프로그램도 없이…후레이~~~를 기다리고 있는 처자로써..
동결소식에 맘이 아프네용..ㅋㅋㅋ

비타민님…
물론 저도 보고있구요..이건 뭐 영화로 만든거라니까 색다르지 않나해서요..
같은날 조금은 다른시간이지만, 동부에서도 우리 싱글즈멤버들이 영화보기로 했어요…
그냥 다른것들은 취향이 각각이셔서…그냥 모여서 수다도 떨겸 보자고 한거구요..
주제야..다들 생각하기나름이라서 딱히 모라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만..
서른이 넘은 싱글들의 삶을 다룬것이니 하나라두 맘에 와닿는게 있지않을까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섹스앤더시티는 뉴욕커들 특히 여자들의 생활과 사랑을 환상적으로 다룬 드라마지요. 그것때문에 뉴욕으로 이사오는 싱글녀가 엄청 많았다고 하더군요.
현대판 신데렐라이기도 하지요. 나이고 허영기 있는 캐리가 괜찮은 남자는 다 만나고 결국은 왕자님인 빅과 결혼을 한다는…

스펙트럼 가남여? 10자

ludlow 님 , 스펙트럼에서 영화볼 예정입니다.

저도 영화 보고 싶긴 한데..일요일은 힘들것 같고..
나중에 토욜로 약속 잡히면 그때 끼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