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카 사고 (Alamo)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상황이 좀 복잡하네요..)

1. 2008년 10월 사고.

흑인 버스 운전자가 사거리에서 제차를 못보고, 지나가다 옆을 다 끌었습니다.
현장에서 보험회사에 리포트 하고, 자기 잘못이라 인정받고(그자리에서)
: 경찰을 불었어야 했는데, 바쁜일이 있어서… ㅡ.ㅡ; 후회 막심이네요

저는 크레딧카드(어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Car insurance 서비스)로 보험을 커버 했었고, 당시 제 보험사(Geico)에도 리포트를 했었습니다.
5회이상 크레딧카드사, 보험사, Alamo 에 설명을 햇었습니다.
당시: ” 넌 돈 안내도 될꺼란 말을 듣고 ” 그렇게 지냈습니다.

2. 2009년 3월 입국.
신용카드, 보험 다 close 하고 한국 입국. 이때까지 다 마무리 됐다 생각했음.

3. 2009년 12월 연락.
친구네 집으로 한장의 편지가 왔다네여. $1,000 불 지불 하라고,
Alamo 에서 청구를 Financial 어디로(?)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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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하고 2개월 쯤 지난일이라 다 마무리 된줄 알았은데, 속에서 부글부글 올라오네요… 현재 신용카드및 자동차 보험등 남아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일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될지 좀 막막하네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