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Moving 경험담/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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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 Moving 192.***.76.32 566

    혹시 POD Moving으로 타주로 이사하신분 경험담을 구합니다.
    주의해야할 점이나, 좋은점, 나쁜점이 있을까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107.***.237.209

      POD 는 아니고, 몇년전에 비슷한 Upack 이용했는데요. 장점이야 가격이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다는거구요. 단점은 이사 타이밍 밎추기가 어려워요. 떠날집에 큐브 가져다주는 시간은 괜찮은데, 새집에 배달되는 시점은 사정에따라서 하루 이틀 왔다갔다 해요. 그리고 하우스가 아니고 아파트나 콘도면 큐브 놔둬도 되는지 미리 확인해야해요. 그리고 충격에 약한 짐들은 100프로 깨진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미리 팔던지 따로 차에 싣던지 해야해요. 식틱다리같은것도 잘 부러짐.

    • 107.***.237.209

      근데 요즘 이사가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가격이 코로나 이후에 많이 올라서 또 엄청 싸지는 않긴 하던데, 그래도 포장이사보다야 낫겠죠…

    • 조언 69.***.1.218

      Pod가 비싸도 나은 듯 합니다.
      U pack은 들어 올리고 내릴때 흔들고 그래서 물건이 깨지고 그럽니다.
      실제로 이용한 사람한테 긍정적인 반응도 들었어요.

    • 유학 172.***.54.79

      짐이 적다면,,,,큐브 하나 정도면
      Pod 난 UPack-relocube가 낫고
      큐브 두게 이상이 나오면
      일반 이사짐이 낫죠

    • Upack 47.***.82.178

      Upack의 경우, 새집 도착 날짜를 맞추기 어려울 때는 도착지 터미널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 기간이 길어질 경우, 보관료는 발생하지만 새집 도착해서 큐브 놓을 자리 확인하고 배달 요청해도 됩니다. Upack 두 번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동 중에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큐브 내부에 짐들을 잘 고정해야 파손을 줄 일 수 있습니다.

    • z 152.***.253.109

      피크때 destination 예약이 온라인으로 안되어서 (몇년만에 미국 돌아옴) CS 문의/예약 할때 전화 대기만 2시간함… 이렇게 다섯번… 하지만 이사 일정 정확할때는 이런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