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Toyota pirius 거의 이십만을 타고 있는데 어제 베터리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나름대로 묻고 있는데 주변에서 딜러에 물어 봐야 한다…..교환을 해야 하는데 비싸다…등등 듣고 있습니다.
먼곳을 출퇴근 하느라 여지컷 효자(?) 노릇한 이차가 아쉽게도 이런 상황이 생겼네요.
고치고 싶은데 베터리 교환이 많이 비싼가요?
여유는 없는데 어느정도 계산 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딜러에 가서 물어야 하는건가요?
일반 정비소에선 담당을 않한다고 들은바가 있어서…..
가르쳐 주세요.
애들 픽업 다니고 직장에 다닐때 쓰고 있는데…..
가능한 고쳐타고 싶네요.
조언을 부탁 합니다.

딜러에 가보시고… 가끔 딜러에서 배터리가 아닌 다른 부품이 문제라고 해서
가격 올리기 같은걸 한다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비용은 3~4000불 정도인걸로.. (배터리 가격이 2500불 정도라네요…)

(인터넷에 보니 500불로 직접 재생하기 그런것도 있던데요… 믿을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프리우스에 배터리가 2개인데요, 하나는 뒷좌석 밑의 메인 배터리, 하나는 후드(본넷) 속의 엔진 옆의 평범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어떻게 나갔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엔진옆 배터리가 나간게 아닐까 싶은데, 다른 차에서 점퍼 케이블로 점퍼해 보세요. 엔진 커버 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조그만 패널을 벗겨보면 그 밑에 +단자랑 -단자만 나와있습니다.

만약 메인 배터리가 나간게 확실하다면 2-3곳의 딜러에게 전화해서 견적을 물어보면 대략의 가격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