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글들이나 댓글들을 읽어 보면 좋은 분들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늘 그렇듯이 어디가서 어떻게 사람을 만냐냐는 푸념으로 끝나는 것이 안타 깝습니다.

우리가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닌만큼 미국컬쳐를 조금은 받아들여 카폐나 짐에서나 등등…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때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pickup lines 을 공유해 보는 게 어떨까요 ? 본인이 듣고 싶은 말고 괜챦고, 들었는데 좀 아니었다는 말도 괜챦고요 !

제 남자 동료는 카폐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여자분이 핸드폰 충전좀 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미국여자분들은 좀더 적극적이구나 하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