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heating 문제로 글을 올렸었던 닷지 입니다.
이제 10만 마일을 앞두고 차가 돈을 달라고 성화입니다.
얼마전에 엔진 오일을 갈려고 meineke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미케닉이 저를 부르더니,
outer tie rod end 수리를 하고 alignment,
sway bar link/kit 를 하는 것이 좋다고 600불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일단 엔진 오일만 갈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아침에 차를 움직일때 핸들을 돌리면 ” 끼~이~ 익”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소리가 위에서 수리하라고 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미케닉이 말한 것을 빨리 갈아야만 하는 것인가요?

돈은 없고 차가 돈은 달라고 하고..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끼익소리와 Tie rod end와 관련이 있을수 있읍니다. 아울러 Tie rod end가 망가지면, 핸들이 작동 안됩니다. 핸들은 아시다시피 안전에 절대적이지요. 다른 미케닉한테 가서 점검및 비교 견적받아보시고 시급하다고 하면 바로 수리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Carquest에 가셔서 사시면 3,40불로 사실 수 있습니다. sway bar에 있는 힌지에 그리스가 말라서 끽끽 소리를 냅니다. 그리스 투입형과 밀폐형이 있습니다. 저는 닷지밴의 경우 $30도 안 준 걸로 기억합니다. 딜러에서는 근 $60 정도 였고 carquest가 젤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