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텍사스에서 티켓 먹었다고 한 사람인데요;; (사는 곳은 캘리)

어떻게 겨우 코트에 전화를 걸어서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통화한 사람이 확인해봤는데 아무리 뒤져도 시스템에서 티켓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벌써 3주정도 된 티켓인데다 court date이 내일인데…. 시스템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게 이상합니다ㅠㅠ 제 걱정은 이래놓고 나중에 코트에 안 나타났다고 뒷북치는 건 아닌지… (전화한 사람은 티켓 넘버와 이름 노트를 적어놓겠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ㅠㅠ)

통화한 사람은 아무래도 경찰이 아직 티켓을 turn in 안한 거 같다고 하던데…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화내역 히스토리 기록해 놓으시고,
나중에 코트에서 출석 않했다고 머라하면 기록 보여주시고, 전화했던 사람 이름 주면 되지 않을까요?

제동생은 코트 출석일자가 훨씬 지나서 코트출석하라는 메일 받았는데, 메일에 있는대로 전화해서 판사 대리와 전화 한통화로 끝낸적 있습니다. 그때 그 판사대리 감동했는지 벌금도 깍아주고 끝낸적 있지만.. 여긴 NY 주였구요.. 텍사스는 또 어떨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