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 #409267
    Esther 75.***.92.69 3589

    All of our friends keep saying we should be more social
    Cuz we keep to ourselves most of the time
    They just don’t understand what we’ve got going on
    Cuz a love like this is so hard to find
    Don’t want to live by no one else’s designs
    Though every day ain’t glamorous; To me it’s just fine
    Unperfect the way that we are oooh

    (Chorus)
    Nothing ordinary bout the way I feel
    Nothing un-extraordinary this is real
    Don’t need to reach for the stars
    Happy here on earth in our beautiful ordinary life
    I love my beautiful ordinary life with you

    (Verse 2)

    Why don’t we spend the day, doing a lot of nothing?
    Cuz anything’s alright long as I’m with you? Baby
    We don’t need special plans, don’t need no reservations
    Cuz my favorite place is right here with you
    Don’t want to live my life any other way
    Cuz baby, it’s the simple things that can’t be replaced
    Unperfect the way that we are.

    (Chorus)

    Like watching you sleep, the way that your paint your toes
    The crazy way we, count to three before we hang up the phone
    See the life that I live,is so much better girl when you’re here with me
    Nothing, nothing.

    (Chorus)


    저번에 올렸었는데…
    무슨이유에선지 없어졌네요…
    요즘 우리동네 재즈스테이션에서 열심히 나오는 노래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날씨가 추워서 외롭다고 난리인데….
    저처럼 날씨가 더운동네 살아도 뭐 외로운건 마찬가지이지 않나싶어요..
    그래도 전 겨울이 좋더라구요….

    시간은 없고..(나이가 많은거겠죠?)
    할일은 많고..(게으른 탓인거겠죠?)
    벌여놓은 일도 많고…(해야할 일인거겠죠?)

    마음만 급하고, 여유롭지 못한 제 자신에게..(이건 성질이 더러운걸까요?)
    지금의 평범함 이 삶도 감사하고 싶어지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bread 66.***.89.113

      혹시 88.3 KSDS 인가요? :) 재즈는 듣기는 참 좋아하는데, 아는 건 없어서 그냥 즐기기만 하죠. :)

      저 역시 시간은 없고 (나이가 많고), 할일도 많고 (게으르고), 벌여놓은 일이 많으니 (할일이 산더미 같으니), 저는 할일을 줄이고, 벌여놓은 일도 줄이고, 남는 시간에 집중할 일에 집중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중의 하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살면서 건강이 돈보다 더 소중한 Priority가 있다는 아주 당연한 진실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R 61.***.37.13

      언니, 아침부터 글을… 부지런하시네요!

    • Esther 75.***.92.69

      bread님..반가워여…
      커플즈방에 lucky그 노래 올리신 분이죠? 히히^^
      음..우리동네는 88.3은 아니구 88.1 하구 98.1인데…
      둘다 들어요…그 캘스테잇 롱비치에서 운영하는 88.1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음 콘서트도 많이하고…
      98.1에서 하는거는 smoothjazz라 듣기편한것들 많더라구요..
      저도 잘 몰라요..히히…어쩔땐 막 신나는 댄스두 듣고 춤도 추고 그러는데요 뭘..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제 문제인거죠…내자신의 문제….

      그래두 미국와서 큰 병치레 없이, 병원신세 안지고 사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무쇠팔 무쇠다리..로케트주먹..ㅋㅋㅋ

      R님…
      XX떨어져여..애들처럼 언니는 무신…
      하긴 이젠 하두 언니라구 불러서…정겹다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