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H1-B 라는게 stem opt 까지 총 3년, 즉 세번 추첨을 할수 있는거잖아요
근데 첫해에 H1-B 떨어졌으면 회사가 곧바로 영주권 해줘야되는게 시기상 맞지않나요?
“1년 평가 보고 영주권 심사 들어간다” 라는 말이.. 영주권이 2년안에 나오긴 하나요?
제 opt 기간이 만료됐는데 영주권 안나오면 쫒겨나나요
아니면 진행 중이면 불법 노동 아닌가요..

아시는 분은 꼭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해주는 건 회사 마음이죠. 영주권은 어차피 믄호 막혀사 3-4년은 걸리니까 h1b 당첨 안해주면 그냥 쫓겨나는 건 마찬가지에요

회사가 해줄 이유는 없죠..ㅠ 그리고 H1B 넣을 정도로 얼리커리어라면 특정 업계말고는 핵심인재도 아닐텐데요 …

다음 H1B 될 수도 있으니까 미루는 거 아닐까요.. 스템은 세 번의 기회가 있으니

냉정하게 생각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새로운 OPT 직원 뽑으면 됩니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이상 0-3년차까지는 새로운 직원으로 로케이션 돌리면 되구요. 요새 이민국이 영주권 수수료도 계속 올리는 추세라 회사입장에선 그냥 그나마 덜 비용드는 OPT / H1b 진행만 하는 것이구요.

2022 1월부터 stem opt받고 day1 으로해서 여태하는중인데 못받음(eb3 pro). Stem있어서 니가 나가든말든 회사에선 알바 아니고. 보통 첨에 풀타임 들어갈때 영주권 H1B 시작일 계약하고 들어가지않나?

바로 영주권 잘 해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님이 그걸 따질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님 적당히 일시키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다른 신입 쓰는게 회사에서는 훨씬 좋은 상황입니다. 님을 먼저 잘 돌아보세요. 님이 남들보다 얼마나 뛰어난게 있는지요..만약 없다면 님이 상황을 더 잘 알듯요. 회사 입장에서는 한해에 셀수없는 인원이 opt로 지원 할텐니까 말이죠

그나마 stem 이라 h1b 3번의 기회라도 있는 겁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영주권 바로 진행해 줄리도 없지만 바로해도 끝나기전 받는다는 보장도 없죠. 아주 뛰어나지 않는 이상, 학생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한국 유학원들 장미빛 유혹에 덜컥 넘어가서 막연히 도미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 신분이란걸 이해못했고 미국오니 참담하더군요. 미국 유학 졸업생이 한국 귀국 하는건 대부분이 신분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생 우대해주던 시기도 지났으니 잘알아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OPT STEM으로 h1b 3번 다 떨어지고 회사에서 붙잡고 싶으니
CPT 로 일할 수 있게 해주어 온라인 대학원 다니며
목숨 연장했는데 이번에 또 떨어졌네요. 회사서 필요 인력이면
지사도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근데 영주권 해준다는 얘기는 없네요. 박사 정도는 되면 모를까.

지금 기준 2년이면 매우 빠듯하게 485까지는 넣을 수 있을 거로 보이네요. 485 들어가면 일단 체류는 가능..
요즘 문호가 밀렸다지만 어차피 PERM 제출시점이 우선일자라서

근데 지금 기준으로 그런거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무조건 해줘야 된다는 건 없죠 영주권 해주고 말고는 회사 마음인데요
요즘 문호 막혀 있어서 2년 안에 안나옵니다
어차피 OPT로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 길거리에 널렸고 그냥 챗바퀴 돌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도저도 안될 것 같다 싶으면은 지금이라도 시간 날리지 말고 맘편히 귀국해서 한국에서 취업 준비하세요

영주권해주주는ㄱ느걸 당연하게여기네ㅋㅋㅋㅋㅋㅋ

그냥 인력 잠깐만 쓰는 외노자라고 생각하면 맘 편하다. ㅇㅇ 너 아니여도 일하고싶어하는 사람 널렸으니. 유학생이면 다 공부하고 돌아가라고 비자 준거지 잔머리 굴리다가 나중에 영영 미국 못들어옴 ㅇㅇ

웰컴투 영주권월드. 이제부터 영주권을 찾아보시면 어떻게 불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일 할 수 있는지 알게될거에요. 사람이 주제파악이 제일 중요한데 원글님이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 회사가 당연히 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니면 미국 나라에서 당연히 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EB1이 되시면 그걸로 신청해보세요! 그게 너무 빡빡하다 하면 O1 이나 EB2NIW도 있어요. 이 카테고리에 본인이 안들어가는데 회사가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하시는거면 하루빨리 본인 주제파악하셔서 커리어 성장 잘하시길 바랍니다!

1년 평가보고 영주권 심사해준다는 말을 해 준 것만으로 좋은 회사네요 ㅎㅎ 1년안에 좋은 실적 쌓기가 어렵고 많은 회사들이 몇 년을 두고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OPT 기간에 H1B 계속 지원하면서 자격을 갖추려고 하는 겁니다.
회사 입장에선 OPT를 3년 밖에 못 쓰는 걸 고려하지 않아요.

냉정하게 현재기준으로 영주권 시간입니다.

– PWD : 현재 2023년9월꺼 보는 중. 즉 약 6-7개월 소요
– Market test : 보통 job공고부터 쿨타임까지해서 4개월 소요
– LC : 현재 12-14개월 소요. DOL기준으로 400일 이상 소요.
– 140 : PP기준으로 15일.
– 485, 765접수 : 765 받기까지 약 2-6개월 소요.

즉, 순수하게 변호사나 회사가 1도 지체없이 진행해준다고 했을때 EAD받고 다시 일하기까지 최소 기준(완전 럭키한 기준) 2년 1개월, 일반적인 기준으로 2년 5개월, 길게는 3년까지도 걸림.

ㅋㅋㅋㅋ회사에 영주권 맡겨놨나ㅋㅋㅋ
그렇게 영주권이 쉬웠으면 왜 대부분이 opt끝나고 쫓겨나겠음.. 닭공장가려고 왜 난리겠음ㅋㅋㅋ

뭔 자신감이냐 ㅋㅋㅋㅋㅋ 영주권 해주는건 회사 맘이지 안 해준다고 빼액거리네? 애초에 영주권 해주는 조건 걸고 들어가지 그랬냐? Opt 기간 끝나가니 아무데나 엉덩이 들이밀어 놓고 이제와서 적반하장이네 ㅋㅋㅋㅋ 걍 한국가라 ㅂㅇ

응 아니야…해줄 마음 없어…돌아가…

본인 입장에서 시기상 맞긴는 하겠지만 처음 일 시작할 때 서면으로 OPT 첫해 H1b 떨어지면 영주권해주겠다는 걸 적지 않은 이상, 그건 회사 마음이죠.

회사에 잘 얘기해서 영주권 진행 들어가시든지 영주권 해주겠다는 다른 회사 찾아서 가면 됩니다.
그런데 영주권 당연히 해주는 거 아니냐는 태도로 얘기하면 정말 님이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 상황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안 해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전형적인 물에서 건져 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스타일.
영주권 맡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