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Manager – 한국 대기업 계열사

  • #147397
    Lauren Kim 24.***.151.249 6765

    이 포지션은 Cheil Human Resource Consulting Group에서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진행 중입니다. 고객사는 Manhattan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Top 3 대기업중 하나입니다.

    Description :
    – Accounting, Administration, Market Research, corresponding with HQ in Seoul and local branch office
    – Correspond to call from outside.

    Requirements;
    – Bilingual in Korean & English
    – Good command and spoken English
    – A few years experience in stable and well known company.
    – Experienced in MS office, MS word
    – Basic accounting knowledge
    – BA/BS degree
    – Preferred in Quick Book experience and GAAP

    Salary Range : $30,000 – $40,000
    Benefit : Health Insurance, Dental Insurance etc.

    지원 의사 있으신 분은 lauren_kim@cheilconsulting.com로 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1B 64.***.180.30

      씨바 장난하냐… 다년간 경험에 맨하탄으로 출근하는데 $30~$40k??? 아뭏든 신분 불안한사람들 등쳐먹는거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똑같네…

    • H1B 64.***.180.30

      대기업 대리로 미국 주재원 와있는 사람은 대략 주거비 포함 8만불 받더만… 현지채용은 3~4만불… 넘한거 아닌가?

    • dg 69.***.249.164

      Hi Lauren,
      Please do not post this kind of joke.

    • 약장사 24.***.222.232

      Agreed, sounds like very joke..

    • 어처구니 65.***.95.247

      국내 탑 3대기업이라고 하면서,

      30,000~40,000 에 멘해튼에서 사람 구해달라고 하는 회사나,
      그돈으로 사람 구하겠다고 광고하는 회사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세상이구만…..

    • 직장인 65.***.200.30

      맨하튼에서 뭘 하는데 연봉이 그정도 밖에 안되나? 앞에 1자를 뺀거 아닌가 몰라요? 암튼 국내 대기업들 문제 많아요.. A few years experience in stable and well known company-> 3만달러.. 뭔 노동 착취를 한국에서 못해서 미국까지 와서 하나요?

    • ^^ 68.***.126.254

      노동착취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안당해 보셨나요들..???
      모두가 우러러 보는 민주주의 나라에서요…헐~~~

    • 월급 24.***.21.94

      월급이겠지요? 헐~

    • kk 131.***.206.31

      국내 대기업 욕먹이지 맙시다. 대기업들이 뭐 할일이 없어서 이런데에 인원을 부탁할까요 ..학교 다닐때보면 대기업은 학교로 리쿠르팅 직업 오던군요..

    • 여기 206.***.96.4

      시골에서도 연봉 저정도 받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네..

    • 장난하나 4.***.250.115

      완전히 등쳐먹겠다는 얘기구먼. 뉴욕에서 저걸로 살려면 애들은 앵벌이시켜야 되남.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글쎄요… 제가 이런 글을 쓰면 많은 비난을 받을 것 같지만 정확한 사실을 알려야 겠기에 씁니다.

      여기에 오시는 많은 IT엔지니어분들은 기본적으로 물질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끼리만 보고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얼마를 버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랬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기술없고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받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몇년 경력을 쌓으면 5-6만으로 가지요. 저는 감히 미국 사람들이 부부간에 모두 일하는 “근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것보다 더 적은 직종도 훨씬 많습니다. 안정되어 있어 많은 한국분들(여자분)이 시험통과하고 기다리고 있는 우체국 직원의 초봉은 2만5천/년 입니다. 또한 샐러리 캡(상한선)이 있어 스텝(매니저가 아닌경우 – 대부분의 경우)으로 있을 경우 상한선이 4만불입니다. 저 아시는 분이 거의 15년정도 계셨지만 이 상한선에 도달해서 더 이상 월급이 오르지 않고 있다 합니다.

      꼭 상대적으로 보고 살 필요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을 보면 우리 IT엔지니어들은 다시 생각해봐도 큰 축복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참고로 저는 배이 에리어(샌프란시스코+산호세)에 있고, 보기로 든 우체국 직원분도 그렇습니다. 뉴욕이 비싼 건 알지만 이 지역도 거의 만만치 않기에 비슷할 것 같습니다.

    • Dan 66.***.186.90

      국대 3대 대기업이면, 삼성, LG, 현대 3개중의 하나인데…거기에 office manager라는건…제가 볼때는..경리직 같은것을 뽑는다는 이야기 같네요. 말이 office Manager이구요.(manager라는걸 한국회사에서 꼭 쓰는 이유는 밑에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Overtime을 주지 않기위해 Title을 그렇게 주는것 뿐이죠) 다만 궁금한건..어느 대기업에서 과연 Quick Book을 쓰겠다는건지…제가 볼땐…3대 대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정도나, 지사 밑에 하나의 영업단위정도가 아닐까요?

      모..그래도 3-4만불에 일하겠다는 사람은 많으니..지원자는 있겠죠.

    • aaaa 66.***.232.164

      우체국 얘기하시분 얘기에 동감합니다.
      물론 잘 나가는 IT쪽 분들께서는 쉽게 10만-20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렇치 않은 직종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뉴욕에서도 3만-4만 적지만 그래도 일하려고 하는 사람 아주 많을겁니다.
      여기 지난 게시판을 살펴보면 쉽게 알수 있겠더라구요.

      또, MBA나 IT쪽에 계신분들이나 여기서 일하다가 한국들어갈때 많은 돈 받고 가지만요, 저같은 경우엔…쩝..
      요즘 삼성 잘 나가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조건으로 많이 들어가는걸 보는데요
      제가 근무하는 쪽은 같은 삼성이라도 정말 짜게 제시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죠 . 짜게받고 들어갈바에 짜게받고 미국에 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뉴욕 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서울도 요즘은 뉴욕 만큼은 하는것 같아서요.

      그냥 지나가다가 연봉얘기만 보면 제가 하는 분야에 가끔 회의를 느껴서 적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