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와 캐러밴 두 미니밴의 장단점을 먼저 알아보는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같은 미니밴이지만 성능이나 차의 완성도, 만족도, 그리고 resalve value는 많이 틀립니다.
Edmunds나 기타 review 사이트를 찾아 비교해보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읍니다.
7000불이 큰 차이인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끌고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 불만족 등을 고려하면 그리 큰 차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과연 7000불을 더 주고 오디세이를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가을 판단하는 거죠.
질문이 모호합니다. 왜냐하면 차를 구입하시기 전에 반드시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과 가장 잘 맞는 차를 공부해서 찾는 것입니다. 기준을 먼저 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뽀다구, iihs.org의 안전도, 차량 성능, JD Power의 초기품질, resale value, 가격, 디자인, 등등이 예입니다.
00 오딧시 몰다가 작년 12월 08 오딧시로 바꿨습니다.
저도 그랜드 개러반일 좀더 싸고 뒷 좌석 돌아가는것 때문에 생각을 해 봤는데요, 결코 싼가격이 아니더군요. 네비랑 DVD 붙이고 가격 책정했더니 거의 비슷하더군요. 지금은 너무나도 감탄하며 타고 있습니다. 08년 오딧시는 구형에 비해서 너무 부드러워 졌습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