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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18:12:16 #3841000ㄱㄴㄷ 220.***.42.221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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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에 특허 논문도 없으면 경력 관계없이 아마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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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의 목적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인재에게 영주권을 주는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주관적인 주장일수 밖에 없기때문에 객관적인 서포팅 자료가 필요합니다. 보편적으로 박사학위, 논문수, 특허, 어워드 등등이 사용됩니다.
님이 올린 백그라운드는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만한게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스스로에게 되물어보면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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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
전 석변호사와 chen 에게 거절당하고
3-4 niw 변호사 컨택했지만 3-4 년 경력 더 쌓으라는 소리 들으면서 거절 당하고
한 곳에서 50% 확률 있다기에 진행했고,
서류 제출한 지 7일만에 i140 승인 받았습니다 (프리미엄)다른 변호사들도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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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논하는 것, 비슷한 다른 사람도 잘 받았다는 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100% 본인 케이스가 미국익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NIW 취지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왜 노동승인을 면제해줘야하는지, 미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의 여러 질문들에 스스로가 답을 할 수 있어야 하는건 기본입니다 (이걸 잘 어필하고 준비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변호사를 찾는게 필요하죠).
SKY 학부 의미 없고, 해외 프로젝 의미없으며 15년이상 한곳에 있었다는 것도 역시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듭니다.
그것보다 본인 이력, 경력, 경험이 미국의 어떤 분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게 NIW입니다.
순수 회사 엔지니어링 경력으로만 어필하는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을겁니다만 비슷한 케이스로도 NIW를 받은 경우가 있으니 100% 불가능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그렇지만 쉬운 케이스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 예상외의 고전을 하더라도 본인 케이스를 받아줄 곳을 찾아서 진행해보든지 NIW 말고 다른 카테고리로 진행해야합니다.
NIW의 초기 접근성은 회사의 스폰서를 받아야하는 다른 카테고리보다 수월하다 생각되겠지만 준비, 진행은 만만치 않을겁니다. -
가능할것 같은데요?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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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근거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 견해를 입증해야합니다. 그래서 NIW는 논문/특허가 있는 이공계 박사에게 유리한 겁니다. 참고로 NIW 은 EB2입니다. EB1은 다른 카데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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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의준 변호사님을 통해 EB2_NIW진행했었는데 업무프로세스의 체계가 잘 잡힌 로펌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논문, 인용지수,해외특허등 충분히 검증되고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면 어렵다고 평가할 겁니다. Chen도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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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거는 프로젝트가 어떤식으로 미국에 이익이 되는지와, ”님이 그 프로젝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것을 입증할수 있냐는 겁니다. 님에게는 객관적인 증거가 independent 추천인 밖에 없어 보이는데 변호사들이 잘 안하려고들 할겁니다. 학연, 회사연 없는 저명한 independent 추천인은 님이 알아서 구해야 하구요
변호사는 님의 주장을 유려하게 다듬을 뿐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못해요. 그 스토리를 만들어서 여러 ”변호사“에게 검증 받으시면 됩니다. 계약할때 계약서 찬찬히 읽어보시구요. 호구 계약 하지 마시고 -
김재학 변호사 연락해보세요. 저 석의준 변호사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했었는데 김재학 변호사는 통과 못 하면 전액 환불 조건으로 계약해서 잘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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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광고글이 올라오네요…석변호사가 이민국도 아닌데 수임 거절했다고 NIW가 안되는건 아니죠. 변호사들은 쉽게 승인 받을 수 있는 케이스들을 좋아 합니다. 그래야 시간 적게 들이고 많이 해서 수익을 남기죠…여기는 광고글이 많이 올라오니 우믈안에 개구리처럼 여기서 변호사 찾지 말고 외국펌도 찾아 보세요…그리고 제목 수정하세요. 환불 해준다고 광고하고 당신 케이스는 환불 안되는 경우라고 하는 bait and switch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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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변호사분들은 대부분 논문/인용이 다수 있는, 쉬운 케이스만 골라 받아서 값싸게 공장식으로 돌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덜 유명한 다른 변호사/업체들한테도 의뢰해보세요. 대신 후기같은거 여러방면으로 잘 알아보시고 -
냉정하게 이야기 해보죠. 저는 공학박사로 포닥 중 NIW 신청하고 그린카드 받고 그 다음해 입대하여 시민권 받았습니다. 저는 신청 당시 논문 15개 이상에 80개 인용수였고, 저널 리뷰경험도 있었어요. 전 Chen하고 Refund 조건으로 계약하였고 승인못받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잘 나왔어요. 그런데 다른분 케이스의 경우 공학박사이며 논문 5개 인용수 40개 정도로 chen과 No Refund 조건으로 계약하고 또 잘 승인 받더군요. 그리고 미준모라는 사이트 가보니 한국에서 NIW 신청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 줄도 몰랐고, 게다가 학사 출신인데 엔지니어 경력으로 승인 받는 분이 꽤 있더군요. 제 지인도 지금 미국에서 NIW 신청중인데, 이분도 공대 박사고 포닥중이지만 논문 하나 없고, 본인 졸업논문 인용수 4개로 유명한 변호사들한테 다 퇴짜 받았지만 안유명한 변호사한테 리펀드 조건으로 파일링하고 있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 박사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연구도 잘 못하는 사람이고, 실력도 없는 사람인데, (같이 공부하고 일해봐서 앎) 신청하면 당연히 승인 받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NIW 승인률이 80프로가 넘기 때문이죠. 미준모되면 허수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승인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왜 빨리 하지 못했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있고, 이런 거보면 저는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안한것같은 사람들도 승인 받는걸 보니 다음 대선은 이민정책에 보수적인 후보를 뽑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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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도 가능해요 희망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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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댓글이라니 어의상실이군요. 특정변호사를 위해 남긴글이 아니데 말이죠. 원글님 결정에 좋은 인사이트를 위한것인데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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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won law 변호사님께도 연락 한번 해 보세요. 저도 다소 약한 케이스였으나 승인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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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 받는 국가 순위가 중국-브라질-이란-인도-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한국-콜롬비아-파키스탄-베네수엘라 입니다
국가 이익을 증명해야 하지만, 그거 받는다고 내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란건 아니예요 ㅎㅎ 반대로 내가 여기 사람들 생각보다 대단하게 평가받을 수도 있는거죠. 어쨌든 쓸데없이 부심 부릴 필요 없어요 ㅎ -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완전 자격미달 이네요.
EB5를 하든지, 석사학위를 따든지 하세요.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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