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박사졸업을 하고 opt로 포닥을 시작한 상태에서 영주권 경험있으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분야는 생물학이고 공동저자로만 논문4, google scholar 인용 17인데 niw가 되는지 v chen, 석변호사님, zhang 3곳에 free evaluation 을 보냈습니다.
V chen: 몇가지질문들 (google profile 논문에 정식 저자로 있는가, 같은분야에 있는 현직장을 분야로 신청할건가, 연구직에 종사할 것인가) 하고 대답이 긍정적이라면 “After carefully reviewing your credentials, we ha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we should be able to qualify you for EB-2 National Interest Waiver classification”. 100%환불/재신청 옵션에 1개월 동안 offer 유효하다고 하네요. 5000불+신청비용
석의준 변호사님: ‘citation이 약하신 문제가 있지만 판례상 문제되지 않고 논문이 성공적인 niw 평균정도 기록이 되어 추천서 2-3인 받아서 강하게 하면 장담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 승인받던 케이스에 해당’. 모든 신청비용 포함해서 10000불 조금넘었던것 같네요.
Jerry Zhang: “may be a little challenging… due to your limited publications and citations. However, you can try for it. ”
우선 비용이야기… 15000불. 추천서 받고 잘 다듬어서 전략짜고 제출하는 작업을 할거고, 담당변호사를 할당할거라고 하네요.

언뜻 듣기로는 wegreen이 제일 크고 저렴하고 여기서 된다고 하면 되는경우라고 들었는데요. 여기로 정해서 진행하면 될까요? 다른곳도 더 알아봐야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천서도 외부에서 받으신분들은 혹시 디펜스 외부심사위원도 괜찮을까요? 추천서받는게 사실 제일 걱정이라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해봐야하나 고민이 있습니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석변호사님 통해서 얼마전 niw i-140 받았습니다. 일처리 굉장히 깔끔하시고 답변도 빠르게 해주십니다. 석변호사님 추천드립니다.

요즘 NIW 진입 장벽 낮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논문 4개에 인용 17이면 VC에서 Full Refund 조건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지인의 NIW 140 결과를 보니 PHD 논문 0개 인용 0개 임에도 추천서5개로 승인 받는 경우도 있고 이런 유사 케이스가 미준모 등 여러 커뮤에서 종종 승인받았다는 글들이 올라온것을 봤습니다.

해도 됌. 요즘 비숙련 신청자들이 폭증해버려서 고학력, 고부가가치 산업 인재들 밸런스 맞춘다고 상대적으로 좀 쉬워짐. o1도 마찬가지.

EB1은 안되나요? EB2라면 그래도 거의 1년반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fgrs님,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이번 10월달 문호 정확히 예측하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EB2, EB3에 대해서 정확히 예측하셨고… 제가 많이 찾아본다고 애써봤는데… 오로지 fgrs님 혼자서만 정확히 예측하셔서요. 혹시 11월달 DOF 날짜에 대해선 EB2, EB3 어떻게 보시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당연히 해야죠

다음 질문 예상: workingus.com에서 5명은 진행해도 된다고 하고 1명은 안된다고 하는데 진행해도 될까요?
Just kidding, do what you need to do.:)

Citation 17만으로 NIW 가 된다니 엄청 쉬워졌네. 갠적으로 VC는 비추함. 맨날 변호사 바뀌고 파일링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질질 끌다 결국 문호닫혀서 일년넘게 기다리고 다른 변호사와 485 파일링했음.

감사합니다. 보니까 140을 vc랑하던데 485는 추가로하거나 diy로 따로 하더라구요. 직접하는경우도 많이 있나요?
Eb1은 credential이 안맞다고하더라구요. 일단 지금 포지션이 permanent researcher 직장이 아니기도하고 실적도 많이 모자란것 같습니다!

프레쉬 박사로 eb1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닌 듯합니다. 저는 485는 직접했는데 별 어려운점이 없었습니다.

E1이 가능한지는 본인의 프로필을 객관적으로 보기바람. 왠만한 북미 이공계 대학들은 제일저자 논문없이 졸업도 불가능. 485는 개인이 할수있지만 비추. 프로세스가 길어서 다른 485 전문 변호사 고용하는게 ref 걸리거나 질문있거나 할때 멘탈관리에 훨씬 도움됨.

Chen이 된다고하면 거의 된다고 보죠. 저도 이 사람이랑했는데, 느리다고 생각되진 않았어여. 한국 사람들 성격이 급해서 질문하면 몇시간에 답변 안오면 느리다고 불평을 늘어 놓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