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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합니다. 조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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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국 석사를 당장이라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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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이어도 하는게 우선은 하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신거죠..? 미국 대학 AI/DT쪽 전공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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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가 필수인 직종이 아니면 학위 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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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신 링크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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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 승인받는 요건이 바뀐듯하네요. 석사이상 학력, 논문과 인용지수, 특허 등의 객관적자료, 추천서 등이 주요 요건이었는데 요즘은 필수가 아닌가봅니다. NIW의 목적이 미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아웃스텐딩 능력자들에게 영주권을 줄테니 부족직군에 가서 열심히 일하라는 취지인데 불행이도 미국에 부족직군이 대부분 스템계열이고 비지니스전공은 네이티브도 취업빡시죠. 학력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이비급에서 인맥쌓으며 공부해야 그나마 정착 가능성있습니다. 온라인석사는 캐시카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고 취업에 부정적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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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말씀주신 이유로 많이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MBA도 고민을 안했던건 아닌데 아무래도 ROI 측면에서 많이 고민이되더라구요. 저는 어차피 미국 주요 기업 이직이 목표이어서 NIW로 신분 문제를 해결하고 제 경력을 잘 살려서 가는 루트가 가능만 하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미국 학위가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불가능한것인지, 그래도 도전해볼만한 것인지가 많이 궁금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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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graduate인 경우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지를 보게 되지만 경력직으로 job을 찾는 경우에는 어느 학교를 졸업했느냐 보다는 지금 뽑으려는 자리에 맞는 경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하게 되더라도 그 분야에 실무 경험에 대한 확인, 검증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미국 석사가 그렇게 크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셨다고 하니 같이 진행한 미국 빅테크 기업 담당자에게 그 쪽에 자리가 있냐고 알아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신분 문제를 해결하는게 NIW로 가능해서 진행이 된다고 해도 막상 내가 갈 자리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문제는 지금 그렇게 일자리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최근에는 다들 기업들이 몸 사리느라 그렇게 잘 나간다는 컴공과 학생들도 졸업 후 오퍼 받기가 쉽지 않아지고 있고 특히 인문계쪽은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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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일자리 상황이 안좋은만큼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최대한으로 다해봐야할텐데 그 과정에서 참 많은 고민과 걱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 일환으로 온라인 석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결정이 참 쉽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의견 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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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미국 학위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어느 포지션으로 지원하실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엔지니어링은 아니신 것 같네요. 일단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할 것 같고 경력도 중요하지만 그 분야의 이론 같은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대충 내가 한거 설명하면 되겠지 하고 미국 빅테크 인터뷰 보면 영혼까지 탈탈 털립니다.
한국과 달리 기본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네.. 안그래도 정말 어렵다고 알고 있어 열심히 준비하려 합니다. 혹시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지 (영주권 취득 후 미국 학위 없이 취업)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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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인 경험이라 도움이될지 모르지만.. 저는 국내 학사출신이고 전기전자쪽 대기업 10년+ 경험있고 영주권은 있는상태에서 fanng인터뷰 많이 들어와서 job 잡을만 했습니다. 학교는 전혀 신경 안쓰고 하던 일이 무엇인지, 경험치, 스킬셋이 젤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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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내 학사출신이고 한국 대기업 근무 후 NIW로 미국와서 취직후 살고있습니다. NIW로 오시려면 먼저 변호사분들께 가능성 여부를 묻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략부서면 문과쪽 학부를 전공하셨을 것 같은데요. STEM 전공아니면 NIW가 쉽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제 주위도 거의 STEM전공하신 분들이 NIW로 많이 오시고 있습니다. NIW전문 변호사분들께 상담후 필요하시면 대학원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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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 승인 확률과 취업 확률 모두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관 분야 (mba말고) 석사학위 있으면 좋아요. NIW 영주권 나와도 결국 목적은 취업인데 앞으로 2-3년 내로 호황기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음. 그래서 미국내 경력 뭐 하나라도 가져야 눈에 더 띄죠. 하다 못해 자격증을 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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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STEM major에 분야도 그렇다면 NIW에서 부터 취업까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이 미국 tech 회사에서 바로 실력을 발휘할 바탕이 되겠다는 믿음을 뽑는 쪽에서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모든 것은 이를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석사 학위, 미국 학위가 취업의 조건은 아니지만, 위의 측면에서 일종의 검증/인증 수단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Tech Management 쪽으로 하는 Industry Master’s program들이 그런데 유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신규 학위자들이 가지는 job search에 있어서의 잇점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과정에 뛰어들 정도의 잇점은 아닐겁니다. 특히 경력자로서 말이죠.
취업을 시도할 때 경쟁 대상들에 비해 무엇이 부족할까, 그걸 어떻게 보완할까 고민해보세요. 그 보완의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NIW 시도는 당장 하는 일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진행한다고 해서 향후 행보에 영향을 주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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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Card Through a Physician National Interest Waiver (NIW)
The second-preference employment category (EB-2) allows individuals of exceptional ability and individuals who are members of the professions holding advanced degrees to get a Green Card (permanent residence).
For EB-2s, a job offer and a labor certification is generally required. This requirement can be waived if the petitioner demonstrates that granting the EB-2 petition would be in the national interest of the United States.
One reason USCIS may grant the national interest waiver is because a physician has worked or agrees to work for a period of time in a designated underserv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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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ian (의사) 얘기는 왜 여기에 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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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과도 경력으로 NIW로 되는군요. 그 경력도 사기업 경력인데…아무튼.
얼마나 뛰어난 성과를 그 분야에서 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취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취업되신다는분들도 이과계열이나 그런거지 한국 경력만 가지고 미국에서 문과쪽으로 취업하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중3에 유학 시작 고등학교 미국 졸업 – 아이비(Duke) 마켓팅 졸업하고 인턴 경력 3개가진 친구도 취업이 안되더군요. 주니어 레벨로도 힘든데 경력상 최소 시니어 레벨이 필요한데 미국 대기업에서 외국 사람을 그런자리에 거의 안뽑습니다.왜 꼭 미국에 오고 싶은신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 뛰어나신 경력을 잘 활용해서 한국에서 승부를 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왜 굳이 미국에 오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실제 미국 학위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빅테크들 생각보다 꽤 보수적이에요. 지원자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hr자체에서 온라인이나, 부트캠프 학위들은 전부 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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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아이비출신이나 컨설팅 출신들이 치고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위에서 누가 말 씀하셨지만, 미국도 대기업은 위로 올라갈수록 보수적입니다. 회사의 M&A나 경영 전략을 다루는 자리에 한국 출신을 바로 앉히지는 않죠.
영주권 나오는게 확실하다는 전제 하에 좋은 학교에서 온라인 MBA를 하시는게, 그나마 구직 시간을 줄여줄 겁니다. -
자격이 안되면, EB-3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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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잘 정착하고 괜찮은 동네에서 아이들 잘 키우고 있는 한국출신 30~40대 이민자 대부분은 엔지니어 입니다.
엔지니어 쪽은 한중일 넘쳐나지만, 전략, 기획 까지 갈필요도 없고, 엔지니어 세계에서도 전략 기획과 협업 업무가 많은 쪽은 현지인 들이 주로 합니다.현재 미국와 있는 주재원 분들도 엔지니어 쪽인 분들만 주재원 끝내고 어떻게 남아볼까 하지, 전략 기획 파트쪽에서 온 주재원 분들은 생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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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 마켓이 어려워도 STEM에 괜찮은 경력 있으면 미국 건너가서 미친듯이 구하다보면 1년 안에는 구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내가 한 연구핏이 미국에 지원하는 JD와 일치하는지 여부이고 잡 구하는 기간동안 내가 버틸 멘탈과 정착금이 있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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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쪽이야 사실 학위나 대학의 네임 벨류 보다는 경력과 일하는 분야의 특수성으로 잡 마켓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전에 다녔던 나름 큰 테크회사 (메가테크 기업은 아니었음)의 GM/PM/PO/Marketing 타이틀 갖고 있는 사람들 이력을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만 하세요.Product VP – 듀크 MBA/멕킨지 경력
바로 그 믿에서 일하던 친했던 매니저 – 하버드 학부/베인캐피털 경력
저희 팀 GM – MIT MBA/메이저 리그팀 전략기획팀 출신
저희 팀 PM Director – 하버드 MBA/부티크 컨설팅 출신
친했던 PO – 한명은 퍼듀 학부/캘로그 MBA, 다른 한명은 브라운 학부
친했던 마켓팅 매니저 – 미들버리 칼리지/멕킨지 경력사실 경력을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던 걸 보면, 제 선입견은 저쪽 동네는 나름 브랜드를 갖춰야 하는구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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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서 와서 미국 대기업과 여러 기관들 거쳐서 일하고 많은 사람들 만나고 겪다보니 대충 보입니다. 더 겸손하셔야 되고 더더욱 겸손해지셔야 합니다. 그냥 원글님 글 읽어보니 아직 한참 멀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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