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출퇴근 + 평일에 이용할 리스차량을 고민중입니다.

TDO 는 거의 비슷하고

NISSAN MAXIMA $259/MONTH ,
VW JETTA $199/MONTH ,
HONDA ACCORD EX $239/MONTH

라면 아떤 차종이 좋을까요? 특히 JETTA 는 타본적이 없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리스하고 3년뒤에 바꾸실꺼라면 저는 제타추천…..
아니고 계속 킵하실꺼라면…어코드추천..

VW 얘기만 나오면 고장 잘나고 부품 비싸고 전기계통 엉망이고..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한 5년전에 제타 탔었는데.. 6년정도 타면서 엔진오일 체인지나 브레이크, 타이어 등 기본적인 메인테넌스 빼고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른 독일차들 만큼은 아니라도 일본차하고는 다른 묵직하면서 운전하는 재미가 나름 있습니다. 리스라면 저도 제타를 추천합니다. 장기보유라면 밸류나 메인테넌스 생각하면 어코드만한 차가 없습니다.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비교하신 차종들을 보니, 어코드가 같은 3500 씨씨의 V6 라도, 맥시마가 가지고 있는 저중속에서의 토크감은 단연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그러한 운전느낌도 신경을 쓰신다면, 답은 이미 나온것 같습니다.

그런것 상관없이, 리스로 가신다면, 제타가 답이 아닐까요?

저같으면 리스한다면 일단 어코드는 쳐다도 안볼거같구요..물론 장기보유한다고해도 “개인적”으로 도로에 많이 다니는 어코드나 캠리는 선호하지 않은 편입니다.

원전하면서 파워를 느끼고 싶으시면 멕시마,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면 제타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타실거면 멕시마, 혼자타실거면 제타..

제타가 윗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독일차답게 묵직하고 땅에 착~ 달라붙어서 가속하는 맛이 일본차와는 남다릅니다. 얼마전에 제타 렌트해서 타고 가다가 운전하는게 재미있어서 신나게 가다가 스피딩 티켓먹었네요.. 빼고 지르는 운전하는 맛이 괜찮습니다. 테스트 드라이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