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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18:42:06 #3859154조언 107.***.32.114 788
NC Apex와 chapelhill 어느 곳이 살기 좋나요?
TX Irving 지역은 살기 어떤가요?
세금만 보면 텍사스가 더 좋은데 날씨가 좀 고민되고 또 텍사스는 전혀 감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아시는데로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었고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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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pex와 chapelhill 어느 곳이 살기 좋나요?
NC Apex와 chapelhill 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타지역도 마찬 가지 이겠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혹은 직장에 따라 어느 곳이 살기 좋은 곳인지가 판가름 나지 지역에 따라 특별히 판가름 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NC를 예를 들면 더럼(chapelhill 근처)가 미국에서 살기 괜찮다는 동네로 매년 순위에 오릅니다. -
Durham, 특히 Duke Univ 근처는 밤에 다니시기에는 위험한 곳입니다. 캠퍼스 조금만 벗어나면 분위기가 참..
Chapelhill과 Apex 두곳은 Property tax rate이 차이가 나구요. Chapel hill 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공교육이 더 낫다고는 하구요. Apex나 Cary 가 있는 Wake county도 공교육이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
Hmart가 Cary에 있어서 한인분들은 Cary에 많이 사십니다.NC는 여름에 덥고 습합니다. 에어컨으로 냉방이 되지 않는 곳에서는 참 견디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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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한국적 시각으로 미국에 밤에 다니는 것 위험하지 않는 동네가 있나요? 저는 Durham 에 살지는 않지만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고.. 나름 Chapelhill의 장점을 함께 누리면서 살기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 데.. 저는 Durham 에 살지는 않고 UNC campus 가 있는 다른 도시중 한곳에 사는 데 여기도 Hmart 같은 역활을 하는 마트가 있습니다. 한인도 제법 살고요,, 그리고 다른 곳과 틀리게 NC는 다른 주와 틀리게 한인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타운 그런 곳은 없고 NC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NC 안에서 샬럿 같은 곳은 좀 모여 산다는 개념의 장소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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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여름에 덥고 습합니다. 에어컨으로 냉방이 되지 않는 곳에서는 참 견디기 힘들죠. >> 반대로 겨울에 그리 춥지 않아 좋습니다. 미국에서 에어컨으로 냉방이 되지 않은 곳을 이유로 견디기 힘들다는 좀 그렇겠네요.. 그리고 여름에 덥고 습한 것은 NC 뿐만 아니라 서부 센프란 갠지즈 웨스터 버지니아를 잇는 위도 아래는 다 그렇지요.. 반대로 겨울에는 춥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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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살아서 동부에서 괜찮아 보이는 Raleigh 쪽 보고있었는데 여름에 습한거는 생각도 못했네요.
여기는 여름에 더워도 그늘에만 들어가도 괜찮은 편이라…-
롤리 쪽 일반적인 남부지역의 일반적인 습함 정도 입니다. 그것도 6~8 정도에 조금 습한 날씨가 있고 다른 시기에는 오히려 더 건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를 탓한다면 오히려 여름 보다 지금 시기가(2월 중순 ~ 4월 말 정도) 더 힘듭니다. 변화 무상한 날씨에 우기에 버금가는 잦은 비(비가 많이 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슬부슬 으스스한 비 내림) 휘날리는 꽃가루.. 때때로 극한의 건조함.. 그래서 코스크코에 앨러지 약이 판을 칩니다. ㅎㅎ 그외는 그 습함이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닙니다. 그 정도의 습함을 이유로 한다면 아예 더럼 롤리 즉 NC 정도의 위도에는 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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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스 어빙은
남미 흑인 지역이다
절대로 가지마라 -
텍사스든 어디든
지역마다 위험 지역과 안전 지역이
있습니다직장이 된다면 왕복교통의 문제이지
어디든 살만 합니다저도 텍사스에 이사올 때
추천을 받아서 왔었지만
그후에 다른 안전한(?)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되더군요결국에는 그 지역에 살아도
자세한 지엽적인 것은
개인마다 입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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