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최종 세 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제 목적은 1년 동안 차를 잘 타고 1년 뒤에 편하게 금방 잘 팔고 가는 것입니다.
1년 뒤에 3천불에서 4천불 정도 가격을 내려 팔 생각입니다.
1. 2008년 Sienna LE, 3만 6천 마일. $16000. Sienna가 잘 안팔리나 봅니다. 딜러에서 제시한 가격입니다. 물론 자동차 히스토리는 확인 못 했습니다. 느낌에 리스 리턴 차량을 경매에서 사 온 것 같습니다. 딜러가 개인 딜러입니다.
2. 2005년 Murano SE AWD 5만 2천 마일. 네비빼고 풀옵션입니다. 역시 딜러에서 $15,000 제시했습니다. 딜러 주차장에 중고 무라노만 20대 가량 서 있더군요. 인벤토리 부담이 큰지 아주 싼 값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당장 사는 조건이라는 단서를 달더군요. 다시 가도 우기면 그 값에 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자동차 히스토리는 확인 못 했습니다.
3. 2003년 RAV4 L, 2WD. 거의 기본 옵션의 깡통. 6만 7천마일. $9800. 1 owner이고 자동차 히스토리는 깨끗합니다. RAV4 중고값은 정말 높네요. 7년이나 된 차가 이렇게 비싼지… 개인입니다.
무엇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