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미국 도착하면 바로 차를 사야겠기에 본 페이지 글들을 열심히 보다보니, 유난히 3가지 가격이 많이 나오더군요. 같은 차에 대해서도 각각의 가격이 다르던데,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는 용어인지요 ? 실제로 차를 계약할때 고려해야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익숙하지 않던 몇달전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제가 알기로는 MSRP=소비자권장가격, Invoice=공장도가격, OTD=out to door 즉 제반비용(세금,수수료등)을 포함한 실제 지불할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건 실제 차를 계약할 때가 아니라 아마도 계약하기 전 딜을 할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OTD를 기준으로 딜 하셔야 정확한 딜이 될 것입니다.

색연필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OTD 가격의 목표를 Invoice가격으로 설정하면 일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딜입니다.

아 그렇군요 ! 마침 윗글중에 수식으로 표현해 주신 설명이 있어 이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색연필, 미동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