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가면 좋은게 뭔가요?
다른 미국 회사에 비해서요?

영주권 같은 것은 서포트 해주나요?
혹 계신분 설명 좀 해 주시길…

offer를 원하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회사 보다 뭐가 좋은지를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있는 회사는 직원 100명 정도의 미국회사이고, 외국인도 대엿명 있습니다. 다들 다른 회사에 비해서 서로 친근하다고들 얘기하더군요.

누구나 아는 회사니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MS는 어떻게 컨택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영주권은 대개 일년 지난후에 진행해줍니다.
유대관계를 중요히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MS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연봉은 다른 회사에 비해서 짠 편이라고들 합니다.

연봉이 얼마나 짠 줄은 모르겠지만(WA는 State Income Tax가 없음), 아이가 있으시다면 Benefit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컨벤션에서 아는 사람 소개로 특정 파트의 디렉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에 온지 1년도 안 되었는데, 옮겨도 문제가 없을지 잘 모르겠네요.

연봉 별로 안짭니다. 단지 보통 다른 회사의 레벨보다 좀 처지게 가는 경우가 많지요.
연봉은 받을거 다 받고 오히려 더 많은 편인데 대신 농뗑이 치며 일할 생각은 말아야죠. 정말 열심히 알뜰하게 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