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usa 운영진이 댓글에 상스런욕으로 도배

  • #101523
    미시usa 66.***.15.231 4262

    오늘 저녁 완전 데모가 벌어졌습니다.
    2분 간격으로 글을 다 지우고 협박편지를 보내고… 난리가 났었는데 저도 이번에는 이 유치한 운영진(남자)에게 의견을 많이 냈습니다. 차라리 명백히 사과하라고… 그러다가 방금 강퇴당해 말을 하다 말았습니다. 혹 주변에 missyusa 들어갈 수 있으신 분 문패달고 글 쓰다 잘린 사람이 여기 있다고 알려주세요…
    정말 그렇게 유치한 줄 몰랐습니다. 미시 들어가보세요. 운영진이 글을 다 지웠지만 분위기는 썰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탄혀 58.***.70.94

      이곳에 오시것을 환영 합니다-_-b 여기는 정말 다양한 의견이 공존합니다

    • 미시 71.***.15.179

      미시 아짐들이 그렇죠 뭐… 거기 아짐들 절반은 정상적인 사람 아니더라구요. 기본적 상식과 논리가 전무한 사람도 있고… 뭐 여기도 비슷한 사람 많지요. 단지 정상적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약간 더 높은 곳이다보니…

    • grace 96.***.86.56

      근데 거기 운영진이 남자였나요? 희한하네…
      여자들만 들어오는줄 알았는데.

    • 여성공간 67.***.41.206

      여성만의 공간이라고 차별화 한듯 출발한 사이트들이 실제로는 남여를 구분하지 않고 가입을 받기때문에 결국 원래 취지하고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마이클럽인가도 그렇다고 하던것 같더군요.

      미씨도 처음에는 미주지역 한인기혼여성들의 공간인것처럼 출발했지만 노골적인 상업화 이후에 가입자 수를 불리기 위해 남자도 별 확인절차 없이 받지요. 뭐…뻔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 dma 75.***.43.44

      거기 창업자가 동부사는 아줌마인데 그걸 한국에 포털에 팔아 거액을 챙겼지요. 그후 완전 상업화가 되어 운영되는것 같더니.. 상업화에 반대하는 원 맴버들이 나와서 미즈빌인가를 만들었습니다. 울 와이프도 거기 많이 가서 보던데요

    • aliceami 75.***.111.202

      문제의그날 저는 미시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IP가 차단됬는지
      들어가 지질 않네요.
      쪽지도 봐야하고 확인할것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들어가지지도 않는 싸이트에 어디다대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해야하는지…
      저 같은분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