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usa 운영진이 댓글에 상스런욕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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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usa 66.***.15.231 9596

    미시usa

    오늘 저녁 완전 데모가 벌어졌습니다.
    2분 간격으로 글을 다 지우고 협박편지를 보내고… 난리가 났었는데 저도 이번에는 이 유치한 운영진(남자)에게 의견을 많이 냈습니다. 차라리 명백히 사과하라고… 그러다가 방금 강퇴당해 말을 하다 말았습니다. 혹 주변에 missyusa 들어갈 수 있으신 분 문패달고 글 쓰다 잘린 사람이 여기 있다고 알려주세요…
    정말 그렇게 유치한 줄 몰랐습니다. 미시 들어가보세요. 운영진이 글을 다 지웠지만 분위기는 썰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꿀꿀 75.***.124.186

      좋은 취지의 싸이트가 결국 상업적으로 이어지면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나중에 어떻게 되가는지 상황 좀 올려주세요,,

    • 꿀꿀 63.***.132.170

      제가 아는 바로는 본디 미시usa 는 미국에 있는 아주머니와 몇몇 운영진이 운영을 하다,, 주인장께서 상업적으로 싸이트를 팔 목적으로 법인 등록후, 해오름에 넘겼다고 하던데요,,
      근데,,해오름은 아무래도 그 싸이트를 상업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본디 취지에 맞는 미시들이 운영한것이 아니라,,일반 웹 호스팅 업체와,, 자체 운영자를 두다보니,, 남자들이 대다수 운영자에 포함되고,,
      해오름및 h마트 관련 좋지 않은 내용을 유포 하는 분들은 강퇴 당하고,,
      여러 댓글에 상스러운 욕을 써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시님들 께서 진상조사와 공식 사과,,재발방지 등을 요구 하고 있는듯 하네요,, 예전에 울 와이프 가입할적엔 직접 운영진 미시께서 친히 전화도 하고,, 아주 철저하게 관리 해오셨던걸로 아는데요,,

    • dk 199.***.103.254

      개인적으로 참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 상업싸이트라는거 비밀도 아니고, 누가 강제로 가입시킨것도 아니고,
      장사하는 주인이 누가들어와 자기 가게에서 맘에 안들게 행동하면 당연히 쫓아내는거 아닌가요? 거기가 남의 가게라는걸 몰랐어요?
      주인한테 니가 주인인줄 몰랐다고 하는거랑 같아요.
      그리고 감히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그러는거랑 같아요.

      하긴.. 페이스북에서 운영진이 그딴식으로 운영을 해도 회원들이 들고 일어나긴 하겠네요.

      뭐.. 안가면 그만이지.

    • ^^ 69.***.126.2

      저도 기혼으로 그 사이트 가는데..
      이번 사건보고 정말로 시위하는 미씨님들한테 정이 확 떨어졌어요.
      미국와서 너무 할일없이 집에만 있으니 할일이 그렇게 없는건지…
      완전 미친사람들처럼…

      글고 그 쌍스러운 욕을 한게 운영자인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사과해라 하면서 오히려 그걸 말리려는 미씨들한테 있는 쌍욕은 본인들이 다하더군요…

      시간이 많아 주체가 안되는건지–;;
      이번에 너무 정떨어져서 들어가기도 싫고 그사건이후로 안갑니다.~

    • 지나가 76.***.75.5

      운영진이 참 더럽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서 왜 그러나 했더니 세상에 리젝을 시켜놨더라구요
      별 그지같은 욉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우끼는짓은 골라합디다 에잇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