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미시간에서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후 타주에서 계속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제 다시 미시간으로 돌아가 정착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Novi, Farmington Hill, Troy, Ann Arbor 등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쪽 근처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 어딘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그쪽 경기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하우징 프라이스도…

말씀하신 도시들 다 좋습니다. 근데 직장이 어디 되실건지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네요. 집은 괜찮은 2000 스퀘어 새집들 30만불 위아래로 사실수 있습니다 렌트는 천불 초반쯤이면 아마 대부분 괜찮은곳 찾으실수 있구요. 트로이에 이제 에이치 마트도 작지만 생겨서 나름 살기 괜찮은 곳이 되었습니다 ㅎㅎ타주에서 직장으로 옮겨오시는 분들이 요새 많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경기 너무 안좋다 하시는데 직장다니시는분들은 다들 잘 댕기시는 거 같습니다?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2008년 보다는 경기가 분명히 나아진듯 한데 아마도 학습효과때문에 사람들의 소비패턴도 회사들의 채용 패텉도 달라진것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쯤 이사를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요즘 노비는 일본업체가 대세 입니다 그리고 일본 상주 주재 파견원들이 공장이 많아서 인지
일본 그로서리만 잘되네요

노바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미시간의 일반 자영업 경기가 아직도 많이 나쁜가요? 예전에 제가 미시간에서 학교 다닐때는 한국분들께서 식당업이나 뷰티서플라이 도매업들을 크게 하시는걸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