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entucky가 Ohio State 이긴다고 했는데 어제 Kentucky가 겨우 이기는것 보고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UConn과 Duke하고 게임하면 정말 볼만 할것 같습니다. 요즘 walker 선수가 대새여서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BK님의 final four 팀들다 다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BYU도 그렇고 제 동려들도 Purdue가 잘할거라고 하네요. 이번에도 업셋팀들이 많이 나와서 게임이 재미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프린스톤이 이겼으면 참 볼만 했을것 되요.
버틀러 복병입니다. 몇년 전에 플로리다가 2년 연속 우승할 때에도 유일하게 고전한 팀이 버틀러와 조지타운 이였습니다. 조지타운은 Roy Hibbert도 있고 AJ Green 도 있고 멤버도 빵빵하다 치지만 버틀러는 그냥 small school 같은데, 감독이 명장인지 깨기가 굉장히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어쨌거나, Go Gators !!
Ohio State, Duke, Kansas, UCLA를 선택했는데, UCLA는 이미 탈락했네요. Pac 10에서 시즌 후반에 아주 잘 하길래 한번 속는 셈 치고 믿어 보았는데…. (하긴 Pac 10 Tournament에서 Oregon 같은 팀에게 져버리는 것이 좀 걸리긴 했었죠.)
Kyrie Irving이 부상에서 벗어나 팀에 복귀한 Duke가 우승할 것으로 보았는데, 일요일에 Ohio State 경기하는 것을 보니 Ohio State가 상당히 더 강한 것 같군요. OSU가 Wisconsin이나 Purdue에게 졌다는 것이 잘 믿어지지 않더군요.
이번에 Big East 11팀이나 tournment에 올라와서 되게 좋아 했는데 이제 두팀밖에 안남았네요. 시즌동안 다들 잘해서 기대를 해보았는데 tournement는 정말 다른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Uconn에게 희맘을 걸어봐야 되겠네요. 이번 tournment 재미있게 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