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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을 할게 된지도 몇달째이지만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지금 졸업반이구요.
졸업후에 J-1비자를 받아서 major internship으로 전공을 살려서 나가보려고
합니다. 전공은 컴퓨터구요.
지금 agency를 통해서 회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미국에 다녀온 경험은 정통부에서 IT expert program이라고 해서 지원을
받아서 시카고의 IIT로 wireless application 6개월 과정을 다녀왔습니다.
Rosseta wireless corporation이란 곳에서 2개월간 무급 인턴도 했구요.제가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지레 겁먹은 것일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일하기가
겁이 나네요. 정말정말 컴퓨터 만지는 일을 좋아해서요.
나이 먹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을지도 확신이 안섭니다.
원래 CS master를 하고 싶었는데 집 경제 사정상 녹녹하지만은 않네요.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제가 하는 일을 하면서 제 능력을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미국 인턴쉽 이야기를 듣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턴갔다가 제 능력이 인정된다면 그곳에서 취업도 하구 싶구요.저처럼 나가셨다가 취업하신분들 이야기를 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과연 나갔다가 취업까지도 가능할까요?아… 그리고 작년에 IIT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resume를 써놓은 것을
계속 update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봐주실분 없으신지요?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