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리 LE 2005년식을 몰고 있습니다.
총 마일리지는 51000정도 됩니다.

현재 차로 8시간 정도를 달려서 놀러 왔는데,
차에서 어느 순간 Maint Req. 라는 등이 들어왔네요.
그런데 겉으로 보거나 몰고 다닐때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나 기타 등등도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2주 전인가에 ABS등이 들어왔었는데,
하루 지나니 사라져서 점검 받으러 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ABS등에 잠깐 불이 들어왔다가
잠시 후 꺼지더군요.

현재는 Maintenence Req.등만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오후에 다시 집으로 8시간을 몰아서 가야되는데,
위와 같이 등이 들어와 있으니 찜찜해 죽겠습니다. -_-;

혹시 이와 같은 증상을 겪어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5월경에 받은 인스펙션에서는 모두 다 패스였습니다.

그럼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지나면 항상 들어옵니다.
그 경고메시지없애는 방법은 odometer reset 하는거 누른상태에서
키를 껏다가 다시켜면 없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읽으시지요.
원글을 쓸 시간이면 매뉴얼 읽고도 남습니다. 구글해도 첫번째 링크에 답이 있군요…

R.Y.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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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니까 물어보죠. 정말 까칠하네.. 덧글 이딴 식으로 다는 사람들… 재수없습니다. 메뉴얼 누가 몰라서 그러나요.. 못 읽으니까 질문했을 수도 있고.. 구글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모르니까 물어보지.. 그걸 찾을 방법을 알면.. 왜 물어보겠습니까? 까칠한 덧글보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넘어가세요. read your fine manual… 참내.. 별

plz//네.. 여기 사람들 좀 까칠해요.. 이해가 안가요. 자기 잘난거 자랑할데가 없나봐요.

자동차 그까짓 것 아는 것 갖고 깝치기는… 그것 갖고 먹고 살려면 그래야겠지.. 니 인생이 불쌍타.. 비엉신. 너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메뉴얼이나 처음부터 읽어봐라. 그런건 구글해도 나온다. 초딩에게 좀 물어보던가..

자동차 그까짓 것도 모르시나보오..꼬우면 배우던가?
아쉬울땐 알랑거리고..너무 기본적이라..매뉴얼 좀 보라고 했다고..삐졌소? ㅋㅋㅋ

저런답글다는 사람이 남을위해 구글에 검색도 해보셨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달시간과 힘이 있으면 걍 구글링크라도 올리겠다 나같음

아 갈수록 웃기네 푸하하
Ryfm 이랜다 ㅋㅋㅋㅋ
이건 오늘 포토제닉 으로… 떡밥이 쉬기전에 어서ㅋㅋㅋ

여기 답변 몇줄보다는 매뉴얼이 더 정확하죠.
매뉴얼 읽어보라는 리플은 적절한걸로 보이네요.

메뉴얼을 잘 볼수가 없어서 그런다잖아요~
요즘 경제상황이 안좋아서 그러나…
제가봐도 아니다 싶을정도의 답글들 많습니다.
질문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세요~
그럼 맘에 드는사람이 달거구 안달리면 말거구…

목이 너무말라요.
어떻하죠?
밥먹고 오후가 되면 가끔 이렇게 목이말라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아주 random 하게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plz/
>메뉴얼 못 읽으니까 질문했을 수도 있고..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나 기타등등이 괜찮은지 알수는 있고…

>구글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
하지만 workingus는 알고…

>모르니까 물어보지..
모르면 물어보는건 초등학교학생들이 하는거고, 어른이면 모르면 먼저 스스로 알아봐야지요.

>까칠한 덧글보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넘어가세요.
모르기는요. 왜 그런지 잘 알아요. 그래서 원글님에게 어디에 답이 있다고 알려드렸고요. 밥까지 떠먹여드려야 하나?

> read your fine manual… 참내..
난 Read Your F*cking Manual 이라고 한것임

그리고, 원글님이 갑자기 불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아니지요. 지난 몇백마일동안 시동을 건후 Maintenance required 등이 몇초둥안 깜박깜박 거렸을 겁니다. 경고지요.

위에님,

어른이면 스스로 알아봐야한댐서 당신은 여기 왜 들어오슈?
여기가 정보얻는 커뮤니티이지 다 스스로 알아볼꺼면 이 사이트는
뭐하는데 쓰는거임?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했습니다
당신은 말한마디로 천냥빚질 스탈이네요.

그리고 암데서나 f word 사용하지마시죠.
딱히 자동차에대해 잘 아는거같지도 않고만

저기 위에 “제발” 인디아나 촌구석에 쳐박혀있는 F****** 니마..
*대갈 입에 쳐박고.. 잠자코 있어라.. 열받으면 지ㄹ*해보던가.ㅋㅋ
초딩한테 욕먹으니 좋겄다.

원글자입니다.
집에 무사히(?)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댓글이 이전투구가 되가고 있네요.
앞뒤 사정을 얘기하자면, 2005년식 캠리를 제가 계속 사용한 게 아니라 두달전에 다른 분에게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메뉴얼을 가끔 집에서 보고 있어서 여행갈 때 챙기는 것을 깜박했구요.
차에 Maint req. 등이 들어왔을 때, 엔진 오일 등을 생각하다가 차를 파신 분이 마지막으로 엔진오일을 갈고 운행한 마일과 제가 이후에 운행한 마일을 합하니 아직 교환 시기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메뉴얼이 없었고, 엔진오일은 아직 교환시기가 안됬다고 생각이 되서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한참을 생각하니 제가 판매자께 들은 마일을 착각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기 전에 한 실수라면, 오일 관련 얘기를 안한거 겠지요.

위에 ‘제발’이라고 올리신 분도 이런 사정을 몰라서 그렇게 단거라 이해하겠습니다.
사실 저런 식의 답변들때문에 저는 궁금한 게 생기면 웬만하면 검색하거나 주변에 물어봐서 해결하지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어제는 메뉴얼도 없고 멀리 여행을 간 특수한 상황이었기에.
답글다신 분이 얼마나 차를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이 맘에 안들어도 예의는 갖추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앞뒤 사정을 자세하게 얘기 안한 것도 잘못이겠지만요
이 사이트나 xx브레인넷이나 자신들이 당연하게 아는 사실을 질문한다고 생각이 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니 씁쓸합니다.

익명이고 얼굴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답글을 예의없이 쓰는것을
보니 씁쓸하네요. 질문이 내마음에 안들어도, 마음을 좀더 넉넉하게
써도 될텐데요.

제가 답을 알려드리죠….

먼저 시동을 off 상태에서 트립버튼(계기판의 마일리지 옆 막대기버튼)
누르고 있습니다. 계속 누루신 상태에서 on으로 키를 돌립니다….

시동을 걸진 마시구여…그런상태에서 좀 있음 메인테넌스불이 빠르게 반짝거리다가 없어집니다… 인제 다시 끄고 시동거시면 불이 없어져있습니다…

저두 메뉴얼 보구 알았는데 첨엔 좀 헤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