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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lights go down in the City
And the sun shines on the bay
I want to be there in my City
ooh, oohSo you think you’re lonely
Well my friend I’m lonely too
I want to get back to my City by the bay
ooh, oohIt’s sad, oh there’s been mornings out on the
road without you,
Without your charms,
Ooh, my, my, myJourney의 노래를 한곡 선정해서 올리려니…
Open Arms도 있고 Faithfully도 있고…
나름 어렵네요…그냥 게시판이 약간 우울한것 같아서…
사랑이 가득한 노래 올리고 싶었는데….
(그래서 선택한 노래가 몇개 있긴했는데….)결국…
제가 미국와서 처음 차를 산 후 공항옆을 지나던 어느 오후였던것같은데..
이노래가 래디오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아마 가사와 내마음과, 불빛이 하나씩 켜지는 노을진 오후의 도시가
딱 들어맞았던지…
울면서 운전하던 기억이 아른하네요…그래서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늘 공항옆을 지나갈때마다 집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물론 뭐 바다를 볼떄나, 다른때도 생각이 나는데..
공항은 왜그런지…
특히…노을이 지는 공항을 바라보면서 프리웨이를 달릴땐..
더더욱 생각나더라구요…
팜트리와 함께 떠있는 요트들을 보면….살짝 울쩍~~~8월도 얼마 안남았고..
연휴도 다가오네요…
다들 계획은 있으신건지…시원한 맥주와 밤바다가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