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 살고있고 niw로 영주권 진행중이지만 문호가 너무 정체되어있어서 미국 현지채용도 알아보고있습니다. h1b 또는 o비자는 불가능할것같아서 e비자가 가능한 한국회사로 알아보고있는데 삼성전자는 현지화되어 취업비자 지원 안해준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뉴저지에 있는 lg전자도 취업비자 지원 안해주나요?
영어는 미국에서 어릴때 좀 살기도 했었고 지금도 미국쪽 일을 하고있어서 의사소통이나 업무에 지장이 없습니다.
지역마다 다릅니다. 테네시는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워낙 일이 힘들고 늦게 퇴근해서 E2지원해주지만(안해주기도 함)
제가 E2받아서 테네시에 입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회사가 뭐같아서 퇴사를 하였구요.
지금도 E2를 지원해줄진 몰겠지만 테네시는 해줄듯요.. 워낙 사람들이 안들어오고 퇴사율이 높아서
E2안해주면 공장이 안돌아갑니다.
그리고 앨라배마 조지아지역은 안해줍니다.
뉴저지도 안해주지 않을가 싶은데,, LG전자는 뭐하러 가실런지
연봉도 고만고만하고 일은 힘들고 정말 사람자주 뽑고 자주 나가고 메리트도 없습니다.
미국내 직장중에서 워스트에 속합니다.
다른 질문이긴 한데요…윗분께 뉴저지 LG 그렇게 힘듭니까? 아는 사람이( 시민권자) 중간 관리자급으로 근무하고 3-4년만에 스트레스 등으로 피폐해져 다니면서 다른 직정 알아보기도 힘들어 급하게 그만두ㅡ고 그래서 아파트 계약 위약금까지 물고 그만둔일이 있었어요. 그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서는 당시 일 강도가 얼마나 힘들다고 그냥 좀 더 버티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여의도 본사 서관 LG 연구소 LG 전자 (당시 반도체)에서 일해봤지만 한국회사 업무강도가 직장그만둘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었는데요.. 미국법인쪽은 그정도로힘든지요?
영어가 안되면 제일 먼저 입맛 당기는게 한국계회사일텐데.. 내 맘이 니 맘인지라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한국대기업 현지법인은 현지화의 명목으로 현지인 채용시에 최소 영주권입니다. 하지만 주재원 중에 강력한 의지로 본인의 노비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에 걸리면 비자 지원해주면서 한국에서 데려오긴하더라고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