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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서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HTS(Home Trading System) 분야의 일을 했는데
(현대증권, 굿모닝증권, 증권전산, 브릿지증권이 고객사입니다)최근 한국의 경제사정이 계속 침체된 상태이고, 증권회사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 분야의 사업을 접었습니다. 해서, 다른 여러 분야에서
활로를 찾아보고 있는데 미국으로의 취업 또는 미국에서의 사업도
그 한 방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한 기간을 제외하고, 직업으로써 프로그래밍을 한
기간이 15년 정도 되었고, 다양한 분야(PVR, 이미지 프로세싱, 전자앨범,
메세징 서버, 팩스 서버, 회원/고객관리, 회계/인사급여관리 …)의 제품을 개발 납품해왔습니다.LA의 경우는 한인 사회가 제법 커졌고, 많은 분들이 개인 비지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바,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회계, 고객관리 등등)의
수요도 어느 정도는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정확히 상황을 모르니
계획을 세우기가 좀 어렵군요.2001년에 약 두달간 미국 일주여행을 했지만 그땐 정말 “놀러갔던 것”이라
그런 것들을 깊이 살펴보질 못했습니다.올 12월 중순경 LA에 방문해 현지의 시장조사를 해볼 생각입니다만,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분이 계시면 현지 사정을 조금이나마 귀뜸해주셨으면
합니다.안영제 (civilian@korea쩜com)
(추신)
대략적인 제 프로필입니다만, 이 것으로
LA 지역에서 일자리나, 공동으로 사업을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 (경기침체로 자본이 거의 잠식된 상태라.. 투자여력은 별로
없습니다)나이 38세,
대학 2년 수료.
개발경력 15년,플랫폼 : Windows
개발도구 : Borland Delphi, C++builder개발영역 : DB를 포함하는 대부분의 관리용 소프트웨어
업무스킬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 이미지 프로세싱
– 웹캠, 카메라 제어 및 동영상 녹화(DVR)
특정 업무 또는 범용 업무를 위한 컴포넌트 및 DLL 개발
네트워크 프로그램
– 소켓 서버 & 클라이언트
– 모니터링
– 메신저 서버 & 클라이언트
증권 시세 조회 및 주문 프로그램 (한국적인 것이라 아마도…)
– 증권용 챠트
데이터베이스
– MS-SQL, MySQL, fireBird등의 RDBMS
– FoxPro, dBase, Paradox, DBIsam등의 플랫파일 DB
Reporting, Excel Import & Export 프로그램
Clipper (오래된 DOS용 개발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