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LA 필드오피스 인터뷰 후기 This topic has [10]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months ago by ffff. Now Editing “LA 필드오피스 인터뷰 후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PD : 04.2022 485 접수 : 01.2023 ( EB3 PRO) 인터뷰 날짜 : 07.22.2024 7AM 6시30분 보안검색대 통과 인터뷰 룸넘버 6024로 나와있어서 갔더니 시큐리티 가드가 너는 6001호에서 접수를 해야한대서 갔습니다. 아무도 없었고 직원도 없었습니다. 혼자 덩그러니 30분을 앉아있다가 인터뷰 시간 7시가 넘어가고 7시10분쯤 잘못된거 같아 6024로 다시가서 문의 하니 시스템 오류로 여기서 접수를 받아주겠다하고 접수중에 제 인터뷰어가 나와서 내가 너와 오늘 인터뷰할 인터뷰어고 백그라운드 첵업중이니 잠시 앉아 기다리라했습니다. 30분 정도가 흐르고 인터뷰어가 제 이름을 호명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선서 - ID, 면허증, 여권 , EAD 카드 , 신분증이란 신분증은 다 꺼내라했습니다. ( 학생증 있냐 물었는데 없었습니다.) 카피하고 돌아오심 - J1 인턴에서 F1비자를 거치고 영주권 지원 케이스입니다. -너 케이스 백그라운드 첵업했구 크게 문제 될만한거 없고 간단한거만 물어볼거니 긴장안해도 돼 하셨습니다. - 서류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그런지 너가 가지고 온 서류들 싸악다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줘 했습니다. I94, 인턴 세금보고 W2, I20, 학교 과제물 ,시험친거, Bank Statement, 성적표, 학교 페이 영수증, 재학증명서, 현재 일하면서 만든 포트폴리오 , Supplement J 서류이렇게 다 꺼낸거 같습니다. 학교 성적표, 페이 영수증, 재학증명서는 씰되있었는데 자기는 봉투 신경안쓰니 같이 뜯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준비한 서류 더없냐고 하다가 자기는 인터뷰 중간중간 꺼내는거 싫으니 가져온거 다 꺼냈는지 확인하셨습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먼저 485 서류 부터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이름 , 부모님이름, 현재주소, Have you ever 질문들 다 훓습니다. 그리고 61번조항.. 정부 보조금 혜택? 이거 YES로 체크해야하는데 NO 로 제출한 상황이라 같이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다훓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 J1은 어떻게 오게 된거야 ? - J1 인턴은 무슨일했어? - 언제 처음 들어왔고 인턴 일시작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 제가 인턴하다가 중간 코로나로 해고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해고되고 뭐했어? ( F1 변경했어) - F1은 왜바꿨어? - 학교는 어떻게 알았어? (목사님 추천으로 알게됐어) -목사님은 그학교랑 어떻게 아는사이야? 목사님이 그학교를 나온거야? (모른다했습니다.) -J1종료후 F1 펜딩기간이 1년반인데 그 사이에 뭐했어? -A4를 받습니다. 학교 내부를 그려줄래? 화장실은? 물어봤습니다. -학교 등록금은 어떻게 냈어? 송금 받은 기록있어? 해서 뱅크스텟먼 낸거 같이 확인했습니다. - 사용하는 은행이 하나야? - 부모님 직업이 뭐야? - ESL 클래스에서 MBA 트렌스퍼 과정에서 한달시간이 비는데 그사이에 뭐했어? 일했어? - ESL , MBA 수업 기억나는거 말해줄래? - 학교 가는 시간 외에 주로 뭐했어? 여가활동? - F1 비자변경하면서 B2관광비자도 같이 신청한 이유는 뭐야? 이질문 예상못햇어서 버벅대다 혹시 그게 문제가 될까? 했는데 문제없다 했습니다. - 학교 드랍한 이유는 뭐야? - 지금 일하고 있다그랬지? 시작한 날이 언제야? (EAD로 일하면서 받은 체크들 다 모아뒀었고 제출했었습니다. 그냥 훓어보고 다시 주심) - 너 포트폴리오 같이 보관해둬도 될까? 하셨고 같이 포트폴리오 보면서 어떻게 만드는건지 설명해줄래 ?했습니다. 갑자기 중간에 인터뷰어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고 전화 받고 오심..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웃으며 다시 시작했습니다. - 군대 다녀왔다그랬지 ? 군대에서 뭐했어? - 지금 일하는곳은 뭐하는 곳이야? 그리고 제가 더 낸 서류들 리뷰 더 해볼거고 필요한 서류 있으면 요청보낼게, 그리고 레러 하나 받고 인터뷰 종료되었습니다. 이렇게 보통 다 물어셨던거 같고.. 어제 오픈채팅방에도 공유를 했었는데 긴장이 풀리면서 생각나는대로 더 정리해보았습니다. 485 61번 조항같은 경우엔 제가 485 접수하고 Yes or No 얘기가 많았어서 제 변호사 사무실에 문의했을때 No로 제출하는게 맞습니다라고 분명 답 하셨는데 오늘 인터뷰 어떠셨냐고 전화와서 61번에 대해 얘기했더니 저 조항 우리 Yes로 해서 보냈는데 해서 또 열받았었네요 변호사대동 안한거 아니고 못 했구요.. 통역관 데려가라고 전달 받았는데 인터뷰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급하게 찾는것도 안좋은거 같아 혼자갔습니다. 영어가 Native 하지 못했고 긴장을 엄청 했는데 엄청 좋은 인터뷰어를 만나서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흑인 여성 인터뷰어였고 글로 설명하다보니 딱딱해보일수 있는데 하나하나 웃음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인터뷰 7시45분쯤 시작 나오니 9시 30분 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11시쯤 CRP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후기 마무리 할게요 :) p.s 전 앱 인터뷰 스케쥴 업데이트 없었고 변호사 사무실에서도 인터뷰 통지서를 못받았습니다. 제 집 우편으로만 배송되었습니다. 인터뷰 준비하면서 느낀건... 변호사? 법률사무실? 이사람들은 우리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개인 서류는 개인이 꼼꼼하게 챙겨야한다는걸 또 느끼고.. 실망도 많이했고 .. 또 성장했구나 하면서 나왔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