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지사에서 일을 하다가 L1A로 미국 입국후 약 1년간 미국 본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몇개월 되지 않았구요 생각보다 일하는거나 사는것이 괜찮아서 영주권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1년 뒤에 다른 해외 지사로 갈 가능성이(뉴질랜드 지사 혹은 영국 지사)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다른 미국 오피스에서 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미국영주권 신청을 회사랑 논의 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변호사분들께 바로 컨택해보는게 좋을까요?

변호사 만나서 NIW로 자기 돈 내고 영주권 신청하실게 아니면 무조건 회사랑 논의하세요 L1A상태에서 EB1C로 영주권 신청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B1C는 승인 확률이 얼마쯤 될까요? 제가 영주권을 따고 결혼을 해도 와이프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결격사유(변호사 서류 찐빠, 업종틀림, 중범죄)만 없으면 영주권 승인은 거의다 됩니다. EB1으로 하면 1년안에는 나올거고.
회사랑 잘말해서 가족들이랑 같이 들어가면 좀더 걸릴순 있긴한데, 님 영주권 받고 진행하는것보단 빠를거에요

회사가 영주권 스폰해 줄 의지민 있다면 승인확률은 백퍼센트고 문호도 열려 있습니다. 영주권 최종승인이전에 결혼을 하셔야 배우자 영주권 받기가 용이하고 영주권을 받게되면 F2A 문호가 열리길 기다려야해요.

영주권 진행 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와이프도 영주권 진행이 수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이럴경우는 F2A 비자가 아니고 다른 비자인가요? – 이 경우도 회사가 스폰 해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알기론 485때 같이 신청하면 님뿐만 아니고 와이프 영주권도 같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EB1C는 회사가 스폰서를 해줘서 진행해야 하므로 반드시 회사와 상의를 해서 회사가 진행을 해야합니다.
순조롭게만 진행되면 1년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결혼 예정이시면 회사에서 서류를 준비하시는 와중에 혼인신고를 하시고 485를 접수하는 시점에 Spouse로 같이 신청하셔야 합니다. 영주권을 따시고 나중에 F2A(영주권자 배우자)로 신청하시게 되면 3년가까이 문호가 밀려있기 때문에 따로 떨어져서 사셔야 합니다.

485 승인 전에만 결혼하면 배우자 영주권 신청도 바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