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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구조엔지니어인데 구직활동끝에 오퍼 두개 받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Lexington, KY
Base 104k, 예상 보너스는 5%이고
건강 보험은 저만 50% 내주고 나머지하고 가족은 제가 냅니다.Raleigh, NC
Base 120k, 오퍼에 받은 타겟 보너스는 10%이고.
건강보험은 제가 전부 부답합니다.처음에는 오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서 쉬운 결정이겠거니 했는데,
NC가 전체적으로 텍스하고 건강쪽 비용이 더 크더군요. 진료비도 30%나 비싸더랍니다.
인컴 텍스에서 깎이고, 건강보험료에서 또 더 깎이고, 프로퍼티 텍스 깎고, 그로서리 텍스 깎고 하니.
생각 보다 도진개진이여서 많이 놀랬습니다. (그래도 랄리쪽이 달마다 $600 정도가 더 세이빙이 가능할것 같습니다.)회사는 렉싱턴이 맘에 드는데, 랄리에는 한인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고 해서 지금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중에 있습니다.
랄리에서 거주하시는분 계시면 경험 공유 부탁 드립니다. 특히 병원비 기준으로. (애들이 여럿이라 병원갈 일이 많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