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지장없을 정도 영어가 된다면 general practice 로 가시는게 당연히 더 좋아요! 주위에 몇 명 봤는데 한국어로 일하면 더 편할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한국식 문화에 못이겨서 시니어 달고 탈출러쉬… 그리고 미국법인이나 오피스로 옮겨도 당분간 적응하는데 어려움 겪고, 정 안되는 분들은 한국회계법인으로 가더라구요.
뉴욕 Kprean Practice이면 제가 거기 출신입니다.
인터뷰는 한국인 파트너하고 보기 때문에 100% 한국어였습니다. HR인터뷰를 했는지 가물가물하긴한데..
그냥 다른 Practice 지원자하고 같이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시켜주고 HR하고는 아주 간단한 대화만 했던거 같네요..
비추하는 분들도 있고 솔직히 저도 GP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것을 추천드리는데
근데 KPMG KP가 많이 빡세고 한국 사람들 직원간 관계도 그닥이여서 힘들긴 하지만 어차피 한 2년 경력쌓고 다른 b4로 옮기거나
내부 다른 파트너랑 잘 얘기해서 Practice를 옮길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KP에서 잘 안놔줘서 HR끼고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