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캔자스 시티 한참 좋을때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개발되어서 빌딩이 많이 들어섰을거예요. 계속 짓더라고요.
텍사스와 달리 사람들이 도시 사람들 같았고, 빨리 빨리 이런것도 있고, 화이트가 많고, 음식 물가는 텍사스 보다 많이 비싸고, 월급은 낮았습니다. 멕시코 음식들이 캔자스 까지 가니 비싸겠지만, 켄자스 자체의 오가닉 푸드가 참 비싸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텍사스는 맛있는 과일야채 없거든요. 대신 조리하면 맛있어져요. 세금혜택이 없어언지 외제차 거의 없었고요. 아이들과 노인들엔 천국이고, 젊은이들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