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Y.I

  • #102406
    jfkjkd 68.***.178.67 2234

    직장일, 집안일 때문에 참으로 심란한 요즈음,
    아래의 글이 가슴과 머리를 치네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경구라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헌신하지 마라. 모든 걸 바치지 마라. 남을 아프게 할 것이고, 너도 쓰러질 것이다.”

    음력설을 맞이하여, 저에겐 일년내내 되새기며 살아가야 할 경구라서
    한번 올려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74.***.36.85

      좀 염세적이긴 하지만, 모두들 아둥바둥 살아라고 충고하는 세상에 참 신선한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