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Job Interview 볼 때 조금 무례하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습니다. This topic has [2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months ago by Kyu. Now Editing “Job Interview 볼 때 조금 무례하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저는 가족이민으로 와서 I-20 status를 살리기 위해서 학교를 약 12년정도 다녔었습니다. 미국 이민온지 12년이 되던차에 잘 풀려서 Green Card를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회사를 다니고 있고 또한 최근에 좋은 offer를 받아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몇몇 회사들과 interview를 하다보면 학교를 왜 오래동안 다녔냐고 대부분 질문합니다. 그래서 저의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드립니다. 그럼 몇몇 분들은 회사를 통한 visa sponsorship으로 빨리 끝내는 건 생각 안해봤냐고 하시던데 그럴 때 좀 난감하긴 합니다. 그럴 경우 이중으로 이민국에 등록되는 거라서 제 Green Card를 도와주시던 변호사께서도 그런 위험한 일을 하면 안된다고 하셨고 저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다른 사람의 상황을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이런 회사는 interview를 참여한 걸 마음속으로 후회한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질문자에게 무례함을 느끼게 되는데 참... 다른 상황을 쉽게 말하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수도 있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